노형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1일 오전 7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제주시 노형동 월랑초등학교 앞길과 제주서중 등굣길에서 교통봉사활동과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월랑초등학교 앞길과 제주서중 등굣길 교통봉사활동과 교통질서 캠페인에는 노형파출소 소장 외 2명의 경찰관이 동행, 봉사활동에 나섰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노형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 45명중 19명이 참여했다. 한편 월랑초등학교와 제주서중 앞 도로는 제주도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한 지역이다.노형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월 1회 학교앞 교통봉사활동과 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장애인인권포럼,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 26일 개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신흥바다낚시공원에서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주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진행된다.낚시는 기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배멀미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상 가두리 낚시터에서 진행하며, 슐런대회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즐거운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어상, 대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트리온 `짐펜트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치료제 `CT-P13 SC'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소화기학'에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해당 학술지에 공개한 연구는 `CT-P13 SC의 염증성 장질환 유지요법'을 주제로, 크론병 환자 343명, 궤양성 대장염...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기장군 아파트서 화재 발생...전동분무기 충전기 과열 추정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오후 6시 21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당시 아파...
Generic placeholder image
13회 반구대 산골영화제, 26일까지 작천정 광장서
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일신여중 - HBT 복싱클럽 협약
청주일신여자중학교는 22일 HBT 복싱클럽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복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HBT복싱클럽은 청주에서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시설이다./김금란기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남방큰돌고래 서식지,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라"
해양환경보호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제주도 연안에서 연중 서식하는 국제 보호종 돌고래인 제주남방큰돌고래 서식지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 단체는 "남방큰돌고래는 제주 바다의 환경 상태를 알려주는 핵심종이자 지표종으로 해양수산부는 남방큰돌고래의 중요성과 보호 필요성을 인정해 2012년 해양 보호 생물로 지정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방큰돌고래는 제주 바다에서 인간 활동으로 인해 여전히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입지 조건을 면밀히 따지지 않고 지어지는 대규모 해상풍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부교육감’ 신설 담은 도교육청 조직개편 반발 확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조직개편을 두고 도내 교육계에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조직개편이 충분한 의견 수렴 없이 ‘제2부교육감 신설’ 등 최고위직 신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제주 중등 현장 교사 모임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직개편은 교육 벼슬아치 자리 마련을 위한 쇼”라며 “부교육감과 담당관 신설로 인해 필요한 예산을 보건교사와 상담교사 없는 학교에 지원하라”고 제주도교육청에 촉구했다.현장교사 모임은 “지난해 3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제주도교육청은 국장 1명, 과장 2명이 늘었다”며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실내 사격장 직원 8명 무더기 납 중독...노동부 조사
제주의 한 실내사격장 직원 8명이 무더기로 납중독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8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최근 도내 모 사격장이 휴업을 신고했다.휴업 사유는 직원들의 집단 납 중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 9명 중 8명의 혈액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 성분이 확인됐다. 이들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용노동부는 해당 사격장에 대해 조사를 벌였으며, 조만간 결과와 대책을 발표할 방침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라도서관, '찾아가는 도서관 순회문고' 확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28일 제주도립노인요양원과 '찾아가는 도서관 순회문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라도서관은 도립노인요양원 소속 직원과 이용자들의 정서 함양과 독서 활동 강화를 위해 매월 100권 이내의 도서의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찾아가는 도서관 순회문고' 사업은 신청기관당 월 100권 이내의 도서를 1개월간 대출해 주는 사업이다.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독서취약계층에게 균등한 지식정보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라도서관에서 기관을 직접 순회 방문해 소장도서를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대, 중.고교생 대상 오픈 캠퍼스투어 운영
제주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 남해고, 대정여고, 추자중, 한라중, 중앙중 등 5개 학교에서 약 980명의 학생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캠퍼스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은 제주대 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다양한 학습 및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캠퍼스 곳곳을 탐방했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대학 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대학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