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신임 상임이사에 곽은경 컨슈머워치 사무총장이 임명됐다.소비자원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한 후보자 중에서 소비자원장이 임명한다.곽 신임 상임이사는 2005년부터 약 20년간 자유기업원, 컨슈머워치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대형마트 영업규제 및 도서정가제 등 소비자 선택권 보장을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 활동에 참여했다.비대면 진료, 법률 플랫폼 등 신규 시장에서의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 힘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소비자원 관계자는 “곽 상임이사가 소비자 분야에서의 경험과 전
2025년 새해, 김영민 군산시 신임 부시장이 부임하면서, 군산시가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시작했다.김영민 신임 군산시 부시장은 2일 취임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2025년 군산의 새로운 변화의 첫 단추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김 부시장은 임실 출생으로, 1992년 공직에 입문했다. 2019년 전라북도 생활체육대축전추진단장, 농업정책과장, 임실군 부군수, 대외협력국 국제협력과장, 도민안전실 사회재난과장, 안전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며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두루 섭렵한 공공행정의 베테랑이다.
부산시는 신임 신공항특별보좌관에 박구용 대영엔지니어링 대표를 오늘 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임용장 수여식은 오늘 오전 9시 50분 시청 의전실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2025년 1월 1일부로 권지웅 전력사업부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신임 권 대표는 2018년 슈나이더코리아에 합류해 한국·대만·몽골 클러스터의 IT 사업부 비즈니스 부사장을 역임한 후, 2021년부터 전력사업부 부사장으로 한국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력 관리 솔루션 확대에 기여해왔다.권 대표는 1996년 대우중공업에서 생산기술 및 해외 프로젝트 매니저를 시작으로, 2000년 이후 IBM, 시스코, 아카마이, 오라클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HW, SW, SI
SK시그넷이 김종우 전 SK엔펄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기술전문가 영입을 통해 인사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의 기술적 리더십을 강화한다.1969년생인 김종우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에서 학사와 글로벌 MBA를 취득했다. 1998년 SK네트웍스 입사 이후 SK엔펄스, SKC, SK홀딩스 등 SK그룹의 주요 계열사에서 핵심 직책을 수행하며 경영 역량을 쌓았다.특히 SK엔펄스 대표이사 재임 시절, 반도체 전 공정용 첨단 소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엔에이치엔 페이코가 신임 대표에 정승규 최고운영책임자를 공식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정 신임 대표는 지난 8월 NHN 페이코의 COO로 합류했으며, 현재 NHN KCP에서 부사장을 함께 맡고 있다. 그는 결제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전반적으로 이끌며 KCP가 국내 PG 업계 1위 사업자로 등극하는 데 핵심적으로 기여해 왔다. 특히 KCP에서만 25년 동안 근무한 결제 사업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향후 페이코의 사업 효율과 경쟁력 강화를 주도해 나갈 적임자로
LH 제주지역본부는 신임 본부장에 문정만 LH 홍보실장이 임명됐다고 2일 전했다.대구 출신인 문정만 신임 본부장은 1997년 입사해 인사관리처, 경영정보처, 홍보실 등 주요 부서를 거쳤으며, 2023년부터 홍보실장을 역임했다.문정만 본부장은 “평소 제주도를 좋아해 자주 방문했었는데 이번 기회로 제주지역본부장을 맡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제가 가진 역량을 발휘해 사업추진에 힘쓰는 한편 도민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임도식 전 본부장은 경남지역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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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청도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3억2천5백만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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