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에 사업비 49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주요 사업 내용은 ▲동·서문공설시장,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중앙지하상가 등 공설시장 7개 사업에 8억 2천만 원, ▲도남시장, 동문시장, 화북종합시장, 보성시장 등 사설시장 8개 사업에 2억 원, ▲한림·함덕·세화오일시장 등 읍·면 지역 4개 시장 11개 사업에 13억 9천만 원으로 총 13개 시장, 26개 사업 24억 1천만 원에 사업을 완료했다.또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어물부 장옥교체 등 2개 사업, ▲중앙지하상가 냉방시설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