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주 신라문화제에 여성과 20·30대들의 방문이 높고, 서울·경기 거주자 방문 비율이 23.3%로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예술의전당에서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시의회 의장, 오기현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시민축제운영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신라문화제의 감동을 함께 한 시민축제운영단과 성과 공유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평가보고회를 시작으로 시민인터뷰 및 신라문화제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감사장 전달, 감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KT빅데이터 사업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