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 팬텀의 지분 51.37%를 취득,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팬텀은 ‘어비스리움’ 개발로 유명세를 얻은 김상헌 대표와 마프게임즈에서 ‘중년기사 김봉식’을 총괄한 김동준 이사가 힘을 합쳐 2019년에 설립됐다. 대표작으로는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펭귄의 섬’과 글로벌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소울즈’가 있다.특히 ‘펭귄의 섬’과 ‘소울즈’는 모두 ‘궁수의 전설’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게임 퍼블리셔 하비와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컴투스는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이 출시 이틀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5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갓앤데몬'은 출시 이틀 만인 이날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올랐다. 컴투스는 갓앤데몬의 이번 1위 달성을 기념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게임 내에서 영웅 뽑기, 아이템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다이아 2000개 쿠폰을 제공한다.또 컴투스는 게임과 공식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해 최고 등급의 신화 영웅 획득을 비롯
'하스스톤'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이 찾아온다. 유명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IP 간의 시너지 효과로 큰 흥행이 예측된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 신규 미니 세트 '스타크래프트의 영웅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미니 세트는 지난 1998년 출시돼 약 2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는 고전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와 자사 IP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스타크래프트에 3개 종족을 테마로 미니 세트
EOAG게임즈는 내달 10일 전략 게임 '트리모 히어로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얼음땡 온라인' '파산마왕' '데몬스쿼드' '세라핌사가' 등 캐주얼부터 액션 RPG 및 방치형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또 이를 통해 '이달의 우수게임' 인디 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하는 등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이 회사는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실시간 전략 게임 장르를 통해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픽셀아티스트 레이레이와 협업을 통해 우주 배경의 다양한 행성에서 각양각색
위메이드가 투핸즈 게임즈에서 개발한 스포츠 게임 ‘골프 슈퍼 크루’를 11일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핸즈 게임즈는 PC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의 핵심 원년 멤버로 구성된 개발사다.골프 슈퍼 크루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캐주얼 모바일 골프 게임이다. 상대의 턴을 기다릴 필요 없이 모든 이용자가 동시에 경기를 진행할 수 있어 속도감 있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의상, 골프백, 액세서리 등을 활용한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8일 넷마블 사옥에서 '넷마블게임아카데미' 9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21일까지 수료생들의 작품 28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개최한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전시회를 통해 정규과정 9기 및 부트캠프 4기 청소년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 작품을 선보이고 수료식 및 리유니온 데이를 진행했다.넷마블게임아카데미 수료식은 넷마블 사옥에서 정규과정 9기 수료생 54명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잇따라 해외 유망 개발사 투자에 나서고 있다. 검증된 개발력을 보유한 해외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네오위즈는 지난 5일 미국 게임 개발사 울프아이스튜디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울프아이스튜디오는 글로벌 히트작 '디스아너드', 'FPS 게임 프레이'로 알려진 아케인스튜디오의 창립자 라파엘 콜란토니오가 2018년 설립한 개발사로,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튜디오 중 한곳이
디랩스게임즈는 10일 웹3 게임 '복싱스타 X'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 작품은 글로벌 다운로드 6000만회 및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를 텔레그램 버전으로 선보이는 것이다. 원작 세계관과 캐릭터를 유지하면서도 텔레그램의 커뮤니티 기능을 통한 유저 간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비공개 테스트를 갖고 이 작품의 완성도 점검에 나섰다. 이를 통해 10만 7231회의 리그 매치가 치러졌으며, 최다 경기 유저의 경우 7일간 867회의 매치를 소화하며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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