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가창면 한끼돌보미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2025년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5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사업은 가창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원봉사회, 자연보호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청소년지도협의회, 이장협의회 등 8개 사회단체가 연합해 구성한 지역 돌봄 공동체 ‘한끼돌보미’가 주관했다.한끼돌보미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반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