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151개 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 지역관광발전지수'를 분석한 결과, 강릉시가 1등급에 선정되며 연간 3천 5백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도시임을 증명했다.지역관광발전지수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으며, 지역의 관광 발전 정도를 판단하는 기초자료로서, 지역의 관광수용력, 관광소비력, 관광 정책역량을 나타내는 43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1~6등급으로 구분된다.강릉시는 특히, 관광자원과 인프라 등의 지표를 다루는 관광수용력과 관광객 수, 관광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