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청은 페스티벌 축제 혈세 낭비 특혜 의혹 논란 에 이어, 제 2회 광산 뮤직 ON 페스티벌 축제 행사 하루 전에 계약금액 9천8백만 원에 증액되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제2회 광산 뮤직 ON 페스티벌 행사는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황룡 친수공원 일원에서 3억 5천만 원 예산 금액으로, 사용내역은 공연비 223,300천 원, 프로그램운영 62,680천 원, 시설비 46,695천 원, 인건비 17,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이 전국 최고의 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임시휴장에 들어간다. 이번 휴장은 수도시설의 청소 및 위생관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저수조 청소, 수영장 물 교체, 시설물 정비 등으로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수영장 이용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소 기간만 휴장하며 청소년활동과 프로그램, 방과후아카데미 등은 정상 운영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이용에 착오
동해시는 최근 ‘천곡제일시장’을 동해시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며 천곡제일시장 상인회 관계자에게 상인회 등록증과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에 걸쳐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동해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천곡제일시장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심의·의결한 결과, 천곡제일시장을 동해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하였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및 '동해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해당 구역이 2,000㎡ 이내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공동으로 실시한 제주특화 연안안전교실에 대한 학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도교육청과 제주해경은 지난 7월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도내 해수욕장 등에서 공동으로 5개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총 8차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바다생존수영이 끝난 후 교육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주특화 연안안전교실 관련 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52%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세부 내용으로 바다생존수영교육 프로그램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는 8월 30일부터 1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제30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8월 3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 2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사일정을 진행하고 6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이어갔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 후,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30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날 최종 의결된 안건 심사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성북구 주민조
넥슨은 12일 온라인게임 '서든어택'에 시즌4 ‘노마드’를 선보였다.이번 시즌 서든패스는 12월 5일까지 이어지며 새 캐릭터 'C.카야' 및 무기 ‘MP-X3 NOMAD’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 서든패스를 보유하면 새 기능인 '작전핑'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정교하게 소통이 가능해진다.'C.카야'는 캐릭터 파츠 장착이 가능한 커스텀 캐릭터로 서든패스 활성화 시 즉시 획득이 가능하다. 'MP-X3 NOMAD'는 고속 3점사 기능을 보유한 무기로 서든패스 60레벨 달성 시 얻는다. 이 회사는
의왕시는 9월 9일 제32회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시정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부문별 모범 시민 6명을 시민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의왕 시민대상은 살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기 위해 근면·성실하게 헌신하고 봉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1993년부터 매년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시는 지난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6개 부문의 시민대상 후보자를 공모해 총 15명을 추천받았으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관광불편신고센터를 통해 총 226건의 불편신고를 접수하고, 187건을 처리했다고 10일 밝혔다.7월 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접수된 관광불편신고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해수욕장을 포함한 관광지 관련 민원이 7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버스·렌터카 등 교통 분야 58건, 숙박 26건, 음식점 23건, 여행사 8건, 쇼핑 5건, 기타 33건 순이었다.특성별로는 서비스 불만족 및 불친절이 31건, 과도한 요금 및 부당요금 청구 27건, 고물가 및 바가지 22건, 환불요청 21건, 안전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관광불편신고센터를 통해 총 226건의 불편신고를 접수하고, 187건을 처리했다고 1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7월 15일부터 9월 5일까지 접수된 관광불편신고를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해수욕장을 포함한 관광지 관련 민원이 73건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버스·렌터카 등 교통 분야 58건, 숙박 26건, 음식점 23건, 여행사 8건, 쇼핑 5건, 기타 33건 순이었다.특성별로는 서비스 불만족 및 불친절이 31건, 과도한 요금 및 부당요금 청구 27건, 고물가 및 바가지 22건, 환불요청 21
구미시는 3일부터 5일까지 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주최, 경상북도 및 구미시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농촌에 젊음을 더하다! 미래농업을 열어라 한농연!’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년 만에 경북에서 열린 농업 전국대회로, 4만여 명이 참여해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대회 첫날에는 경북아리랑태무 시범단과 경북도립국악단 대북공연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 리셉션과 개막식이 이어졌다. 개막식에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강명구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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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논하다
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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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축산, 국민속으로 ESG 실천 캠페인(35)_온실가스만 중요한 환경정책
최윤재 명예교수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축산업 생산•유통 모든 단계 환경 관련 폭 넓은 접근 온실가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 논의 필요 기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현실에서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각종 탄소중립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16년 체결된 파리협정을 기준 삼아 각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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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딥페이크 성범죄 등 150건 법안 상정·토론...박상용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
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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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덴마크 에너지청 등과 탄소중립정책 교류
제주특별자치도는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이끌고 있는 덴마크 에너지청과 스테이트 오브 그린을 찾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과 경험을 교류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덴마크를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코펜하겐에 위치한 에너지청을 방문해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와 덴마크의 탄소중립 정책을 교류했다.에너지청은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산하 공기업으로 에너지의 생산, 공급, 소비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독립 송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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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석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 30일까지 사천 우주미술관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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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부터 정보대학원에 기록관리학과 석사과정을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설된 기록관리학과 석사 과정은 기록물 관리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곳으로 졸업과 동시에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증을 취득한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공기록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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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7일 오후 2시 미국 LA에 국제통상 강화 및 현지 진출 기업 지원을 수행할 ‘대구광역시 LA사무소’를 개소했다. LA 코트라 무역관 내에 자리한 ‘대구광역시 LA 사무소’ 개소식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LA 총영사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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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부·여당, 야당 인정 않고 검사정치로 혼란 초래··· 상생정치 해야"
방미 중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정부와 여당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 중인 홍 시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 여당은 집권 이래 야당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검사정치로 일관해온 잘못이 오늘의 혼란을 초래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로마 철학자 울피아누스가 ‘정의는 각자에게 그의 것을 주는 것’이라고 말한 내용을 언급하며 “요즘처럼 진영논리가 판치는 정치판에서 적용돼야 했을 가장 중요한 지표이고 정국 안정의 요소라고 보인다”고 지적했다.이어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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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올해 매출 37억달러·손실 50억달러...내년에도 투자 유치 계속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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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첫날부터 구름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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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안동시 전체를 축제의 열정과 설렘으로 수놓을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27일 저녁 화려한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은 △길놀이와 식전 공연으로 구성되는 식전 행사 △내빈소개와 함께하는 개막선언 △‘그믐 아래, 탈이 났다’ 주제공연 △사상 최대, 최다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