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2019년 8월부터 지정된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를 통한 신규창업 및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이어지는 육성사업 2단계와 기업입주공간 조성으로 기업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24일 밝혔다.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는 한국전기연구원을 중심으로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활용해 연구개발 특구를 조성하고, 기술이전·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5년차를 맞았다.1단계 육성사업으로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사업비 201억 원을 투입해 기술이전 104건, 연구소기업 설립 30개소, 신규창업 52건,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