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오는 10월 예정된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0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참여기관 관계자 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경북도청, 경북도교육청, 경북인재평생교육재단, 22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 공공도서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세부 실행계획 설명, 질의응답, 시·군 부스 위치 추첨 등 박람회 최종 준비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포항시는 지난 2015년 제3회 박람회 개최 이후 10년 만에 이번 행사를 다시 유치했다. 올해 박람회는 ‘도민이 꿈꾸는 미래, 배움으로
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화성특례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해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열정의 무대를 축하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탁구 동호인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경기 내내 뜨거운 열기와 우정이 넘쳤다.대회 현장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위영란·유재호·송선영 의원이 참석했고 정구원 부시장 외 선수단 600명가량이 함께 했다.배정수 의장은 “탁구는 남
대구동부초등학교 해오름합창부가 ‘2025 제12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학교안전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여러 기관이 후원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올해 공모전은 ▲학교안전 정책제안, ▲안전교육 우수사례, ▲학교안전 합창 등 세 부문으로 지난 6월 5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국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합창 부문은 안전을 주제로 한 창작곡을 퍼포먼스 및
희망사업단은 윤지영 작가의 수필집 *‘나의 별로 가는 길’*이 제12회 매원수필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매원수필운영위원회와 계간 에세이문학은 심사 회의를 통해 윤 작가를 최종 수상자로 확정했다.매원수필문학상은 한국 수필문학의 거목 매원 박연구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50세 미만의 젊은 수필가에게 수여된다. 올해 최종 후보작들은 모두 독창성이 뛰어나 심사 과정에서 치열한 논의가 이어졌다.김은중 심사위원은 “윤지영의 *‘나의 별로 가는 길’*은 삶의
영양군은 9월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대회에서 빈집재생 분야 2위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농촌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지역발전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다. 연당마을은 빈집을 활용한 공동체 공간 조성, 귀농·귀촌인 정주 여건 마련 등 다양한 재생 프로젝트와 주민 참여 성과를 바탕으로 발표를 진행했다.앞서 연당마을은 지난 6월 경북도 예선에서 빈집재생 분야 대표 지자체로 선정되
한울안중학교는 ‘제12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합창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학교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됐다.한울안중학교는 3학년 2반 학생들과 담임 심규성 교사가 ‘안전한 학교’를 주제로 한 창작곡을 선보였다. 이들은 1차 합창 영상으로 제출과 2차 실시간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심규성 교사는 AI를 활용
대구 중구는 29일 향촌동 수제화 골목 일원에서 '제12회 빨간구두이야기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어울려 즐길 수 있도록 ▲수제화 가요제 ▲수제화 경매 ▲수제화 레크리에이션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한 국가유산 야행과 연계해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 야간 관람객들에게 수제화 전통산업의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특히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국어 안내문을 제작·배포하고, 외국인 맞춤형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에서는 한국 전통의상과 수제화를 착
김천시가 주최하고 지례면과 지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2회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산내들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하는 산내들 한여름 밤의 음악회에서는 무더운 여름,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음악으로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개최된다. 삼산이수 색소폰 동호회, 김천시립국악단과 가야금 공연, 그룹사운드 은행나무, 가수 최지현, 딴따라 패밀리, 가수 지원이의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 중간중간 다양한 경품 추첨이 진
서귀포시는 지난 17일 과천 한국마사회에서 열린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총 2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전했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한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로, 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빈집재생, 우수주민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콘테스트 4개 분야에 전국 139개 팀이 신청해 도 예선, 현장평가 심사 결과, 최종 15개 마을, 우수주민 10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최종 결과 서귀포시는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안
서귀포시는 9월 17일 과천 한국마사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제12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총 2개 분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한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는 자리로,‘마을만들기, 농촌만들기, 빈집재생, 우수주민’4개 분야로 진행됐다.콘테스트 4개 분야에 전국 139개 팀이 신청, 도 예선, 현장평가 심사 결과, 최종 15개 마을 및 우수주민 10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최종 결과 서귀포시는
스마일게이트는 18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총 51초 분량으로 엔데, 이츠카, 티에리아 등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싸우는 작품만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작품 유튜브 채널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PV 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다양한 소비 환경에 맞춘 선택형 신용카드가 등장했다. 삼성카드는 이용자가 매월 혜택을 바꿀 수 있는 ‘iD SELECT 카드’ 2종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 확대와 업계 경쟁 심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내놨다.삼성카드는 소비자가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하고 매월 변경할 수 있는 ‘iD SELECT ALL’과 ‘iD SELECT ON’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iD SELECT ALL’ 카드는 생활비 영역에서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파트 관리비와 통신요금 10% 할인, 교육비 10% 할인,
불법 도박 논란에 중심에 섰던 개그맨 이진호가 이번에는 만취 운전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진호의 만취 운전을 처음으로 신고한 사람은 여자친구였다.24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진호는 이날 새벽 인천에서 술을 마시는 중 여자친구 A씨와 언쟁을 벌인 뒤 경기도 양평군 자택까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