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제로슈거 음료 신제품 ‘과수원 사과 제로슈가’를 선보였다.남양유업은 지난 6월 B2B 전용으로 출시한 캔음료 ‘과수원 제로슈가’ 오렌지와 청포도 제품에 이어 실온 보관이 가능한 테트라팩 패키지를 적용한 사과맛 신제품을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과수원 사과 제로슈가’는 사과 농축액과 대체 감미료를 활용해 설탕 없이도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6겹 멸균 테트라팩 포장으로 최대 8개월간 상온 보관이 가능해 가정이나 학교, 사무실, 야외활동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남양유업은 ‘과수
오뚜기는 간편 조리와 매콤단짠 풍미를 살린 ‘오즈키친 버팔로봉’을 출시했다.오뚜기는 이번 신제품이 전자레인지 전용 스탠딩 파우치 포장을 적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봉 부위 닭고기를 사용해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고 13일 밝혔다.‘오즈키친 버팔로봉’은 저온 숙성 염지로 속살까지 간이 배고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줄였다. 핫소스의 매콤함에 단맛과 짠맛을 균형 있게 더해 완성도 높은 맛을 구현했다. 가정에서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해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제품은 현재 전국 편의점에서 200g 규
충북 청주시는 다음달 23일까지 청주 미식주페스타 ‘청주 대표음식 개발 품평회’ 참가자를 모집힌다.  시는 청주의 정체성과 맛을 담은 대표 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0월 미식주 페스타에서 품평회를 연다.  참가자가 음식 개발을 비롯해 지역 전통주와 어우러지는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담은 1인 한상차림인 ‘청주한상’ 메뉴를 개발하면 시민과 전문가가 이를 품평하는 행사다.  참가 대상은 지역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자다. 최종 선정자 6명은 다음달 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청주 미식주페스타 ‘
청주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청주 미식주페스타의 주요 행사로 청주의 정체성과 맛을 담은 대표 음식 발굴을 위해 ‘청주 대표음식 개발 품평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품평회는 지역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주를 대표하는 음식 개발과 더불어 지역 전통주와 어우러지는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담은 1인 기준 한상차림 ‘청주한상’ 메뉴를 개발해 제안하면, 이를 시민과 전문가가 품평하는 미식행사다.참가를 희망하는 청주지역 영업자는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청주 대표음식 개발 품평회 참
롯데칠성음료는 대표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의 토닉워터 제품을 리뉴얼해 ‘트레비 토닉워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리뉴얼한 ‘트레비 토닉워터’는 다양한 조사를 통해 제품의 향과 감미를 보완했다. 또 소주와 위스키 등 모든 술과 어울리는 최적의 맛 밸런스를 찾아냈다. 기존보다 퀴닌향을 강화해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제품 라벨에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상단에 트레비 로고를 배치했다. 청량감을 표현하기 위해 투명한 블루 컬러를 적용해 내용물이 잘 보이게 디자인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다
남양유업은 대표 초코우유 ‘초코에몽’에 국산 말차로 완성한 신제품 ‘말차에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말차에몽은 국산 1등급 원유와 국산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가루를 사용해 은은한 말차 향과 고소한 우유 맛을 구현했다. 과하지 않은 단맛과 부드러운 쌉쌀함이 조화를 이루며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제품은 해썹 시스템에 따른 위생·품질 관리를 거쳤다. 190㎖ 소용량에 6겹 멸균 테트라팩 포장으로 상온에서도 보관할 수 있다.‘초코에몽’은 2011년 출시된 국산 원유 기반 초코우유다. 10대에는 도라에몽 캐릭터와 달콤한 맛,
몇 년 전부터 유럽 빅클럽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진행하는 ‘프리시즌 투어’ 일정에 한국이 꼬박꼬박 포함되고 있다. 그만큼 시장 가치가 높아졌다는 방증이고 덕분에 세계적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특별한 맛을 느끼고 있다. 올 여름은 더 뜨거웠다. 세계가 주목하는 바르셀로나의 신성 라민 야말이 클래스 다른 플레이를 선보였고 한국 축구의 자랑 손흥민이 10년 함께 하던 토트넘과의 결별을 선언하는 등 흥분하지 않을 수 없는 일들이 축구 팬들을 열광케 했다. 7월30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팀 K리그의 대결로 시작된 한여름 밤의
해장국과 수육 전문점 달래해장이 아롱사태 수육을 활용한 안주 3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달래해장 대표메뉴인 수육을 활용하여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수육 부위 중 아롱사태를 활용하여 수육 메뉴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육의 새로운 변신을 통해 수육 대중화를 위해 기획되었다.아롱사태냉채는 겨자 소스로 맛을 낸 해파리냉채를 아롱사태수육과 곁들이는 여름에 즐기기 좋은 시원한 수육메뉴이다. 아롱사태회무침은 기존 수육무침에서 명태회무침을 추가하고 소면을 곁들여 맛과 양 모두 업그
완도군은 9월 6일 금일읍과 약산면을 시작으로 생일면 등 도서 지역에서 자연, 특산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한다. 9월 6일에는 금일읍에서 다시마 축제가 진행된다. 금일읍은 전국 대비 다시마를 70% 이상 생산되는 다시마 본 고장으로 다시마의 가치와 맛을 알리는 것과 더불어 치맥 파티까지 더해져 군민, 관광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약산면에서는 진달래·흑염소 축제가 열린다. 흑염소 목장 체험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준비했다.축제를 즐기고 난 다음
대상 청정원이 자체 엠블럼 ‘LOWTAG’를 부착한 저당 소스 3종을 출시하며 저당·저칼로리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신제품은 ▲저당 굴소스 ▲저당 스위트칠리소스 ▲저당 돈까스소스 총 3종이다. 스테비아잎 추출 성분과 대상이 자체 생산한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췄다. 100g 기준 당류 함량은 모두 5g 미만이다. 특히 스위트칠리소스는 기존 제품 대비 당과 칼로리를 90% 이상 줄였다. 원재료는 그대로 사용해 소스 본연의 깊고 균형 잡힌 맛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대상 청정원은 연내 저당 케첩, 저당 허니 머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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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태백시와 태백URL 상호협력 강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8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된 강원도 태백시청을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태백URL 추진상황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기술 개발 및 국가 전략기술 확보, 연구인력 양성, 처분사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에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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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경제 거점 도시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고성군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조례는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례안에는 고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 지원, 교통카드 발급 신청 등 교통편의 제공 및 복지증진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해당 조례는 군의회 상정을 거쳐 최종 심의·의결 후 공포되며,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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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2028년 준공...2년 빨라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하안동 국유지에 ‘케이-혁신타운’이 당초 계획보다 2년 빠른 2028년 준공된다.광명시는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조성을 위한 ‘광명 구 근로청소년복지관부지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계획에 따르면 2025년 12월 실시계획 인가를 거쳐, 2026년 방치건축물을 철거하고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 2028년 도시개발사업을 마무리한다. 당초 2030년 준공이 목표였으나, 방치된 건축물에 따른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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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잡 ‘2025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 21개 프로그램 청년 252명 수료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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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한돈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드람양돈농협의 돼지고기 브랜드 도드람한돈이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을 수상했다. 도드람한돈은 지난 8월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또 다시 돈육 부문 정상에 올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한국소비자포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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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데이로 하나된 대전시-중앙부처, “대전, 세계적 도시로 도약”공감대 확보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9월 4일 세종시에서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대전 출신 향우공무원 초청해 ‘2025 중앙부처 향우공무원 초청 네트워킹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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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 … 20% 할인
충북의 우수한 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5일부터 7일까지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전국한우협회 충북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한돈·오리·염소 등 축산물을 시중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생산자가 직접 가져온 축산물을 현장에서 바로 구워 맛볼 수 있는 시식공간과 먹거리 장터, 체험 행사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하성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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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양성평등정책 확산 공로 `대통령 표창'
충북도가 성별영향평가 제도 정착과 양성평등 정책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잇따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은 2025년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을, 김명희 양성평등정책팀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광역단체에서 기관과 개인이 동시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도는 정책 추진 과정의 성별 격차 개선 체계를 마련하고 출자·출연기관까지 평가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공무원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 팀장은 지역 양성평등 기반을 강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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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교육위, 교육감 소속 모범공무원 포상 조례안 등 조례안 5건 심사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4일 제428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교육감 제출 안건 등 5개의 안건을 심사했다.유상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교육감 소속 모범공무원 포상 조례안’은 충북교육감 소속 공무원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교육행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공직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발의됐다.박진희 의원은 ‘충청북도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장애학생의 편의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차별 없는 교육권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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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안전, 그 안에서 자라는 아이들
해누리센터는 '해가 온 세상을 비추듯'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세상을 밝게 비추어 나아가기를 꿈꾸는 곳이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누리센터를 이끄는 조미애 소장은 유아교육을 전공한 뒤 특수교육과 심리치료를 공부하며 교육과 돌봄 현장에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성인을 만나왔다. 그는 아이들의 성장에는 사람과 환경이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는 확신을 갖고 지금까지 현장을 지켜오고 있다.첫 현장에서 맛본 가치조미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