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인재육성재단은 창선면 대벽마을회·어촌계에서 500만 원, 삼동면 동천물놀이장에서 200만 원, 삼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동남해농협삼동지점 농가주부모임에서 100만 원, 김종도 남해향교 전 전교가 200만 원, 보광운수 김일남 대표가 120만 원의 인재육성 기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창선면 대벽마을회·어촌계에서 지난 11일 5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였다. 정추현 이장과 박문일 어촌계장은 “올해 바지락이 풍년이어서 마을 주민들이 뜻을 모아 지역인재 육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탁한다”며 “남해 아이들이 더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