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급성장하고 있는 도내 수산식품 수출기업의 역량강화 및 판로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7일부터 8일까지 보령 쏠레르에서 도-시군 공무원, 수산식품 수출업체 관계자, 수출 분야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수산식품 수출유통 활성화 공동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참석자들은 1박 2일간 전문가 교육, 기업 간 소통, 토론 등을 통해 수산식품 수출 기업인을 위한 역량강화 및 정보 공유는 물론, 수출 전략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연수 첫날은 수산기업 글로벌 역량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