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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위해 키즈 전용 메뉴 출시와 함께 5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새롭게 출시한 키즈 메뉴는 부드러운 갈비 스테이크에 귀여운 토끼 모양의 갈릭 라이스, 바삭한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갈비 스테이크&라이스’와 고소한 갈릭 크림 파스타와 갈비 스테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갈릭 크림 스테이크 파스타’ 2종이다.키즈 메뉴는 매드포갈릭의 세트 메뉴와 함께 주문 시에만 이용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시그니처 컷 스테이크 듀오 세트
넥슨은 15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아이돌 콘셉트의 캐릭터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날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 '마리'와 '사쿠라코'을 발표했는데, 이들을 모두 픽업 모집을 통해 획득할 수 있게 했다. 또 이벤트 스토리 '세레나데 프롬나드'를 공개하면서, 첫 번째 장 완료 보상으로 '미네'을 제공하기로 했다.마리는 EX 스킬을 통해 초과 회복량을 추가 체력으로 전환할 수 있고, 자신을 제외한 아군의 EX 스킬 코스트를 감소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사쿠라코는 자신과 스페셜 학생의
 충북 괴산군이 5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괴산전통시장과 청천전통시장에서 ‘토요장터’를 운영한다. 토요장터에서는 지역 주민이 직접 재배하거나 채취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소비자가 직거래로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주요 판매 품목은 올갱이, 채소, 버섯, 잡곡, 과일 등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과 그 가공품 등이다. 군은 토요장터를 괴산 관광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의 토요일 방문코스로 자리매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까지도 도모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괴산
영주시 안정면 묵리의 한 양계장에서 29일 오전 10시56분께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 양계닭 15만 마리가 폐사했다. 화재 발생 직후 영주소방서는 소방헬기 1대와 소방차 25대, 소방대원, 경찰,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현재 오후 2시10분까지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이번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약 8~9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이 지난 25일 수산 종자 매입방류사업 및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울주군 8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 39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지역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생산력 향상을 통해 어업인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3억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수산자원 조성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류수역 내 불법 조업을 감시하고, 방류 해역에서 종자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에 대한 조업 금지 등 지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간 100여t 규모의 유용 미생물을 농가에 보급하며 저탄소·친환경 농업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센터가 보급 중인 미생물은 혼합균 3종과 단일균 5종 등 총 8가지다. 가격은 1L당 500원으로 책정돼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단일균은 2009년부터 멸균 배양 방식을 도입해 오염도를 낮추고, 1㎖당 10억 마리 이상의 균 밀도를 유지하고 있어 품질 면에서도 높은
포항시가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 계절마다 꽃 등을 심는 ‘경관농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관광객 볼거리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경관농업은 유채꽃, 메밀꽃, 청보리 등 경관 작물을 활용해 아름다운 풍경을 조성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농업·관광 융합 모델이다. 포항시는 해풍과 태풍 등으로 농작물 재배가 쉽지 않은 호미곶 바닷가 논에 벼농사를 대체해 계절별 꽃밭을 조성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경관농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함평군이 체류형 관광객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행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함평군은 4월 9일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 외 지역에 주소지를 둔 국민을 대상으로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in 함평’ 참가자를 이날부터 15일까지 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장기 체류 관광객의 여행경비 부담을 덜고, 관광객들의 SNS 홍보를 통해 함평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함평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평 관광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은 4월 26일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제2회 돌챙이 축제’의 일환으로 돌문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제주 돌담 쌓기 지식과 기술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제주 전통 돌담의 의미를 조명하고 돌문화 보존과 무형유산 지정을 통한 전승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열띤 종합토론이 이어졌다.첫 번째 발제에서는 2024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메쌓기 지식과 기술’ 등재국 아일랜드 골웨이 카운티 문화유산 담당관 마리 매니언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은 지난 26일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제2회 돌챙이 축제'의 일환으로 돌문화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제주 돌담 쌓기 지식과 기술의 무형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제주 전통 돌담의 의미를 조명하고 돌문화 보존과 무형유산 지정을 통한 전승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2024년 유네스코 무형유산 '메쌓기 지식과 기술' 등재국 아일랜드 골웨이 카운티 문화유산 담당관 마리 매니언이 '아일랜드 건식 돌담 쌓기의 유네스코 등재 과정'을 소개하며 돌문화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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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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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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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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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공공기관 '알박기'인사 논란 확산...김회선·김경규 "윤석열·한덕수와 인연...정권말기 보은성 인사?"
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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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료
충북 음성군 종합운동장에서 27일 오전 10시 출발 총성이 울린 ‘제19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도 반기문 전 유엔총장 내외가 대회장을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면서 대회가 더욱 빛났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보다 4000여 명이 많은 1만 2000여 명의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높아진 반기문마라톤대회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4.2km 건강달리기코스와 10km코스, 하프코스, 감우재-금왕-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돌아오는 풀코스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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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강세장 다시 열리나…슬금슬금 9만7000달러 넘었다
비트코인이 9만7000달러를 돌파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코인 준비금 구축을 재차 강조했으며, 아리조나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도 관련 법안이 통과돼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미·중 무역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과 미국 간 고율관세 협상도 진전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찰스슈왑 같은 월가 대기업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것도 비트코인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모건스탠리는 E트레이드 플랫폼에서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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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국토부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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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함명준 고성군수가 직접 공모 심사 발표자로 나서는 등 사업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 공모 선정에 큰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다.‘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지역의 안전, 교통, 환경, 재난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ICT 기술을 활용해 해결하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지역에 쉽고 빠르게 보급함으로써 주민 체감성 및 효과성이 충분히 검증된 사업이다.고성군은 ‘스마트로 누리는 삶, 다시 찾는 관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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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전국 최초 AI 영상관제시스템 도입·AI 놀이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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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AI 기술로 어린이의 일상과 미래를 책임지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시는 전국 최초 AI 영상관제시스템으로 어린이의 등하굣길 안전을 지키고 AI 창의교육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며 어린이의 안전과 성장에 힘쓰고 있다.화성시, 어린이 안전 위해 전국 최초 ‘AI 영상관제시스템’ 도입…AI 기반 공영버스 안전솔루션으로 교통사고 33% 감소하기도화성특례시는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AI 기술을 접목한 영상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어린이 보호구역은 물론, 우범지역과 유동인구 밀집 지역까지 24시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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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어린이날' 맞아 신경호 교육감 어린이들에게 편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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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103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도내 어린이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교육감 서한문을 발표했다.이번 편지에서 신경호 교육감은 “우리 어른들 모두가 어린이 여러분의 ‘웃음 부모’가 되겠다.”라는 다짐을 전하며, 어린이의 행복과 웃음이 지켜지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신경호 교육감은 아이를 처음 웃게 한 어른이 평생 그 아이의 웃음을 지켜주어야 한다는 어느 아메리칸 인디언 부족의 ‘웃음 부모’ 전통을 소개하며, “우리 어른 모두가 어린이의 웃음 부모이고, 이 사회 전체가 어린이에게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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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민들 대상 2024년 삼척시 사회조사 결과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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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생활에 대한 만족도 및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를 조사한 ‘2024년 삼척시 사회조사 보고서’를 공표했다.이번 보고서는 삼척시 관내 표본 95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과 가구, 건강, 사회통합, 안전, 환경 등 38개 공통항목과 11개 특성항목에 대해 지난해 8월 9일부터 8월 28일 까지 18일간 조사한 결과△가족과 가구에 있어 ‘생활비 부모님 스스로 해결’이 64.9%, ‘전반적인 가족관계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2점, ‘배우자의 경제활동 비율’은 59.7%로 나타났다. △ ‘건강’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