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8월 30일 외부 활동 및 장보기가 어려운 저소득 고령의 독거노인 20가구에 이웃과 함께하는 ‘영양 반찬’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이웃과 함께하는 영양반찬 지원사업’은 올해 회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두 차례 추진되며 맛과 영양이 담긴 장조림, 복국, 겉절이, 오색전, 새우마늘쫑볶음 등 밑반찬을 도시락 형태로 제공한다.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폭염에 따른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도 확인하였다. 영양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영양가득한 반찬과 직

고성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고성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2024년 상반기 혁신·적극행정 통합경진대회 우수 공무원 선정 및 인센티브 부여계획안을 심의했다.1차 심사로 선정된 우수사례 9건에 대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직접 사례 발표를 듣고 온라인 점수와 적극행정 위원들의 최종점수를 반영해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을 선정했다.최우수는 삼산면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접수창구 운영’이 선정됐다. 우수 사례는 열린민원과 ‘마을안길 지적재조사로 이웃 간의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9일, 강원 호수문화권5개 시군에서 이용 가능한 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강원 호수문화권의 5개 시군은 관광협의체를 구성하고, 호수 및 가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재단과 5개 시군은 12시간, 24시간, 48시간 동안 가맹된 관광지와 카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을 출시했다.강원호수문화투어패스를 구입하면 육림랜드, 이상원미술관, 지역의 카페, 화천박물관, 조경철

지난 8월 31일 고성군 야야진해수욕장 폐장을 끝으로 영동지역 5개 시군 올해 해수욕장 운영이 모두 종료되었다. 태풍없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피서객이 전년도에 비해 평균 18.4% 증가했다. 특히, 영동지역에서 가장 먼저 개장하고, 가장 늦게 폐장한 고성군이 수혜를 입었다.영동지역에서 가장 많은 해수욕장을 보유하고 있는 고성군은 가장 오랜 기간 해수욕장 개장, 백사장 관리 확대 운영, 반려동물 동반 가능 해수욕장을 지정 등 변화하는 해수욕

고성군은 지난 4일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은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고성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최근 농촌지역에서도 사회적 가치가 다양해지고 이해관계가 복잡해짐에 따라 다양한 갈등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갈등조정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고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11명의 마을활동가를 양성했다.이들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원활하게 조정하고,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고성군 회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외부 활동 및 장보기가 어려운 저소득 고령의 독거노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 반찬’을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이웃과 함께하는 영양반찬 지원사업’은 올해 회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두 차례 추진된다.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폭염에 따른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안부도 확인했다. 영양반찬은 장조림, 복국, 겉절이, 오색전, 새우마늘쫑볶음 등 밑반찬을 도시락 형태로 제공한다.조호철 회화면장은 “백충실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사협 위원들께서 뜻깊은 행사에 적극 동참

고성군은 지난 4일 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은 지난 8월 13일부터 9월 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고성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최근 농촌지역에서도 사회적 가치가 다양해지고 이해관계가 복잡해짐에 따라 다양한 갈등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갈등조정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고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11명의 마을활동가를 양성했다.이들은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원활하게 조정하고, 주민 간 소통과 협력을

강원특별자치도는 21일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홍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Everyday Youth day: 모든 날이 청춘!' 이라는 주제로 도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행사는 홍천 청년마을 와썹타운의 김성훈 및 김예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신영재 홍천군수, 도·군의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위원을 비롯해 청년창업가, 청년공동체, 군인 등 약 150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다.강원 청년으로 구성된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영월군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강원 만들기 노후보일러 교체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 사업은 사단법인 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영월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였으며, 강원랜드의 후원과 전문봉사단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영월지회의 재능기부로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보일러 교체 사업이 진행되었다.이번 사업은 영월군 내 저소득층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가정의 노후된 보일러를 교체하여 다가오는

고성군 하이면은 지난 5일 덕명리 봉화마을 해안에서 덕명어촌계 회원 20명과 함께 ‘푸른바다 지키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약 5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쓰레기 대부분은 폐스티로폼과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들로 미관을 훼손하고, 방치될 경우 바다오염과 안전사고 유발 등 문제점이 있어 회원들은 솔선수범 자세로 정화활동을 펼쳤다.최명규 덕명 어촌계장은 “추석 명절과 엑스포를 앞두고 찾아오는 방문들에게 쾌적한 해변 환경을 제공하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과 푸른바다 지키기를 통해 쾌적한 하이면을 만들어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