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부터 울산에서 인공지능 위치 기반 공공정보 검색서비스가 실시된다. 울산시는 ‘인공지능과 공간정보 융합 검색서비스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청사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시, 시행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시청, 사업추진 사항 보고 및 시연,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관광, 일자리 등에 관한 행정 정보를 공간정보와 융합해 3차원으로 시각화해 제공하는 것이다. 시가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