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은 공직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정선군 여성회관 2층 전산교육장에서 ‘정선군청 공직자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정선군 공직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 챗GPT를 활용한 행정업무 자동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 창의적 보고서 작성법,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특히 행정업무에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역량 강화 및 재해 예방 만전‘안전 최우선’ 경영 방침 실천… 위험요소 사전차단 총력 유진그룹 모회사인 유진기업은 최근 사업장 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사업장 관리감독자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장 내 재해 예방을 목표로 마련됐다.유진기업의 공정팀장 및 본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대한산업보건협회 서울지역본부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교육은 ▲위험성평가 실무 및 사례 분석 ▲근골격계
안랩은 임직원과 파트너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안랩은 최근 ▲사내 컨설팅 전문인력 역량 강화 프로그램 ‘2025 컨설팅 스쿨 ▲파트너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안랩 베이스업 데이 2025를 진행했다.안랩은 19일과 20일 이틀 간 판교 사옥에서 안랩 컨설팅본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5 컨설팅 스쿨’을 열었다.회사 측은 △안랩 전문가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 및 자사 핵심 솔루션 특장점 발표 △비즈니스 매너 및 소통법,
“이젠 안녕, 그동안 감사했습니다.”제주도청 공직자 동호회 ‘존셈봉사회’는 지난 20일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제주시 오라동 거주 송○부 어르신 가정에 후원금 300만 9778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존셈봉사회가 공직자 동호회로서의 역할을 모두 마무리하고, 해체를 결정하면서 남은 결산 잔액이다.지난 2007년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창단한 존셈봉사회는 18여 년간 430회, 6,495여 명의 회원 및 가족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는 등 공직자 자원봉사 문화
제주도청 공직자 동호회 ‘존셈봉사회’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제주시 오라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에 후원금 300만 9778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존셈봉사회가 공직자 동호회로서의 역할을 모두 마무리하고, 해체를 결정하면서 남은 결산 잔액이다.2007년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창단한 존셈봉사회는 18년간 430회, 6495여 명의 회원 및 가족들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는 등 공직자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그동안 존셈봉사회는 장애인과 비장애
광명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정보배움실에서 공직자 총 38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AI 기술이 사고방식과 업무방식을 변화시키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공직자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교육에서는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한 스마트워크 가능성을 탐색하고, 이를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뤘다.특히 생성형 AI 기반 퍼실리테이션 도구 활용법, 기획서 작성 실습, AI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실무
정부가 제주항공 참사를 계기로 활주로 이탈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제동장치 도입을 추진한다.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15개 공항 중 종단안전구역을 확보하지 못한 공항을 대상으로 EMAS 설치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EMAS는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면, 바닥에 설치된 특수 재료가 부서지면서 항공기의 속도를 줄이는 긴급제동 시스템이다.종단안전구역은 비행기가 활주로 끝단을 넘어 장애물과의 충돌로 항공기가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확보하는 구역이다.현재 종단안전구역 권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국내
정부가 앞으로 게임 컴플렉스 설립 및 AI 활용 게임 지원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향후 10년간의 문화 정책 중장기 방향 및 정책 과제 등을 담은 중장기 프로젝트 '문화한국 2035' 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문화부는 이날 '문화한국 2035'에서 글로벌 복합 위기 확산 및 사회갈등 심화, 공동체 해체, 사회위기 요인 등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산업과 사회 전반에 걸쳐 대전환을 가져오게 될 인공지능 시대가 급도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문화 정책 틀을
지난해 국내 육아휴직자가 13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도 처음으로 30%를 넘어서, 남성 육아휴직이 정착하는 모습이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일·육아지원 혜택을 받은 수급자가 25만 6771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만 7242명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육아휴직자는 13만 2535명으로, 2023년 12만 6008명 대비 6527명 증가했다. 출생아 감소 추세로 2023년 다소 줄었던 육아휴직자는 정부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다
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이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충남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 당 대표는 5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발대식 서면 축사에서 “대전환의 시기,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변하며 모든 세대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을 위한 실질적 정책 논의를 주도해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