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27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광주상공회의소에서 호남 소재 중소기업 대표 22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 및 인력난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

동두천시는 23일, 9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송내동 메타세쿼이아 길 광장에서 개최했다.14번째를 맞이한 이번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송내동 주민들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대화하고 소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느덧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22일 김해, 진주, 함안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현황을 파악하고 신속 복구를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본부장,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이 침수피해를 본 김해 대동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방문했다. /조재영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가 23일 거창 친환경 대중골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펼쳤다. 거창 친환경 대중골프장은 거창군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해 8월 조기인수 협약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거창군이 관리·운영권을 인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2025년 농업인 요청 현장 공동연구과제’를 오는 11월 18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농업인 요청 현장 공동연구과제’는 농업인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기술센터 직원과 농업인이 함께 연구하는 과제로, 제안 내용은 영농현장에서의 애로사항 해소와 소득 향상 기술 개발 등으로 실증연구가 가능해야 한다. 이에 관한 공모대상은 상주시에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있는 농업인으로,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과제 제안서를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24일 함양군 용평리 일원에서 양파 심층시비 기술 성과 현장 브리핑을 개최했다.양파 깊...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고객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실은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와 협업을 통해 도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17회 운영돼 539건의 세무상담을 진행했으며, 납세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유용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상담실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세금 상담을 원하는 모든 도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수는 지난 19일 관내 벼멸구 확산으로 인한 피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벼멸구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군에 따르면 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고객센터에서 ‘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상담실은 국세청 국세상담센터와 협업을 통해 도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 분야에 대한 원스톱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찾아가는 현장 세무상담실’은 2017년 3월 제주도와 국세상담센터 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현재까지 17회 운영돼 539건의 세무상담을 진행했으며, 납세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유용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상담실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세금 상담을 원

신형 테이저건 '테이저 7'을 시범 운영 중인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최근 오발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여전히 실사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현장 경찰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장 경찰관들 사이에선 시청각자료가 아닌 주기적인 실사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4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