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2025년 에너지효율향상 및 재난안전관리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보일러 안전시공 및 취약계층 난방 효율 개선에 기여한 유공자 7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한국열관리시공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46회를 맞이했으며, 산업부 장관 표창 35점, 국토부 장관 표창 7점을 포함해 총 77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수상자인 가나설비 김수환 대표는 인천보훈지청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해 6·25 및 베트남 참전 국가유공자 가정에 노후 가스보일러를 지원했다. 또한, 취약계층
서산 예천주공 1단지, 예천주공 2단지, 주택관리공단 석림주공3 단지는 25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단지 내 취약계층 가정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 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이경구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따뜻한 밥차를 비롯해 이동빨래차량 운영, 희망나누기, 1+3사랑봉사단 등을 운영하고있다”며 “업무협약을 맺은 LH임대아파트에서 요청할 경우 우선적으로 봉사활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도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효자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사업은 매년 2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집수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이달 6일 취약계층 아동들의 재능 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5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후원금 4억 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민지 사무국장은 “예체능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이 이 프
포항시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취약계층 아동 3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문구 카드를 지원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오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학업을 원활히 시작할 수 있도록 매년 이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관내 문구점에서 아동들이 직접 필요한 학용품을 선택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염만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선에 선 아이들이 희망과 설렘을 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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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 내내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육정책 실패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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