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공무원 노사 간 협력 강화와 조직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군은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일원에서 ‘2025년 공무원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열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다졌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예천군 공무원노동조합 임원을 포함해 공직자 55명이 참석했다.
여주시가 지난 4일 전 부서 47명의 청렴리더가 참가한 ‘2025년 여주시 청렴실천 워크숍’을 개최했다.행사는 청렴 UCC 공모전 출품작 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논의, 청렴 실천 다짐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충우 시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실천하겠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난 9월 5일 서울공예박물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홍보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2025년 KYWA 홍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홍보 실무에 접목해, 공공기관으로서의 대국민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홍보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전국 국립청소년시설의 홍보 담당자를 포함한 진흥원 임직원 25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 동영상 만들기 ▲Chat GPT 활용 프
○ 경북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소공인 광역전담기관』에 전국 최초로 선정된 경북 소공인 광역전담기관으로써,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소노벨 청송 리조트에서 “2025년 경상북도 소공인 광역전담기관 협력 워크숍 및 중간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소공인 광역전담기관이 운영 중인 지원사업의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운영 전략과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28~29일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2025년 제3차 전남 농촌공간 지역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남 21개 시·군 농촌공간계획 수립을 자문하는 전문가 위원 30명이 참여해 최근 개정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지침」의 주요 변화와 농촌특화지구 지정 기준에 대한 광역 차원의 대
경남대학교 3D창의공작센터는 지난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2025년 경남 지역 메이커스페이스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은 메이커스페이스 기관 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창의적 아이디어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경남 지역과 다른 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총 11곳의 운영진, 전문 인력,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우선 4일에는 메이커 인스트럭터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는 디딤돌컨설팅 길형우 대표가 ‘메이커를 위한 다가오는 창업 트렌드 인사이트 교육’을, 이끼꽃 신자혜 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인천과 경기 김포·시흥·부천·고양시 등 인천과 경기도 일대 23곳의 건설현장에서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을 벌여 124명을 붙잡아 강제퇴거 등 의법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 46명, 베트남 30명, 미얀마 17명, 카자흐
국내외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들의 음악으로 채워진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이 19~20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열렸다.올해 수원재즈페스티벌에는 밴드 Bump2Soul, 재즈 보컬 양지, Bruce Katz Band, 임용훈&Sambistas, 김윤아, NOHD Band, 아프리카 만뎅 음악 밴드 Tekeré, Cros Band, 조젤리&지민도로시, 제이블랙, 웅산밴드 등이 출연했다.19일 공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재즈페
강릉시는 지난 20일, 도암댐 비상방류 시작에 따라 수질검증위원회와 비상방류구에서 즉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수질검사 항목은 당일 측정이 가능한 수소이온농도, 용존산소, 총유기탄소 등 8개 항목으로, 시는 24시간 배양이 요구되는 총대장균군 이외 7개 항목의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 수질검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