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2025 대구생활문화제를...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상생형 가치 실현을 달성하고자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봉정 릴레이에 지난 2일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율동참형으로,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봉정 릴레이 및 강릉단오제 붐업을 위해 추진하였으며 특히 2025 강릉단오제 주제인 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활력이 넘치는 축제 정신과 연계하여 공사 신입사원들의 용기와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이색적인 지역상생 붐업행사로 운영 되었다.강희문 사장은 “올해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기념해 ‘스무살 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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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인 ‘CIBF 2025’에 참가해 배터리 특화도시로서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세계에 알린다. 시는 1일 “오는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선전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CIBF 2025’에 참가해 지역 기업들과 함께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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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체육회는 1일 오후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이상일 시장, 유진선 시의회 의장, 오광환 체육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 출정식을 가졌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2025 가평’은 1일과 9일, 10, 11일 사전경기를 시작해 15일부터
김만식 기자 = 제천시는 5월 29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제천한방연합회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솔제지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박람회’에 참가하며, 친환경 패키
경남도가 주도하는 글로벌 창업페스티벌 ‘GSAT 2025’가 28일 개막했다.경남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등은 이날 오후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창원문성대학에서 ‘GSAT 2025’를 개최한다.투자유치,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가 행사 목표다.지난해 행사 때 133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경남도는 올해 ‘GSAT 2025’ 기간 3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정했다.경남도는 전 산업에 걸쳐 변화를 일으키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올해 행사를 기획했다.두산에너빌리티,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대한민국해군, 한국무역협회, 대한민국해군협회
한화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서 국내외 군 및 방산업체 관계자와 해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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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고교학점제 중학교 학부모 설명회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서울 시내 11개 교육지원청에서 서울 소재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지역별 교육 정보 격차 없이 모든 중학교 재학생과 학부모가 고교학점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변화하는 고등학교 교육 환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참여 신청은 5월 26일부터 교육지원청별로 시작되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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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직위해제 부당' 판정 후 복직한 지도자, 인천시체육회 직원 3명 고소
법원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징계 및 직위해제는 부당’하다는 결정을 끌어내며 3월 복직한 A감독이 해당 업무를 담당했던 인천시체육회 직원 3명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A감독은 “체육회 직원인 피고소인들이 2024년 11월 21일 인천광역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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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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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전기차 패권…테슬라 없이도 전기차 산업 성장할까?
테슬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기차 혁명이 테슬라 없이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테슬라 지지자들은 회사가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 감소, 모델 혁신 부족, 로보택시 목표 미달성 등 경고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Y의 글로벌 생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회사가 직접 고객에게 시승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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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대한민국도쿄다이토지부,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 기탁
재일본 대한민국민단도쿄다이토지부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재일민단 다이토지부가 제주를 방문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성학 단장은 “역사유적 탐방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기회에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주 도내 지역의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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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찾은 김문수 “수소산업·영일만대교로 미래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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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을 사흘 앞둔 31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포항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포항 북구 중앙로 북포항우체국 앞 유세에서 “포항은 해병대의 도시이자 산업 중심지 포스코가 있는 강한 곳”이라며 “영일만대교 건설과 수소산업 발전을 통해 포항의 미래를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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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독자적 활동..일도1동 제주읍인민위원회 사무실 터
일도1동 제주읍인민위원회 사무실 터위치 ; 제주시 일도1동 1458-1번지시대 ; 대한민국유형 ; 옛터 광복을 맞이하자 여운형을 중심으로 조선건국준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건준은 미군진주가 임박함에 따라 정국의 주도권을 쥐고자 1945년 9월 6일 전국인민대표자회의를 열어 조선인민공화국 수립을 선언했다. 제주도에서는 1945년 9월 10일 제주도건국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미군정이 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않고 탄압하였다.그러자 건준 위원이자 중앙인민위원회 위원을 맡았던 이강국은 “조선인민공화국은 그 존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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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일 만에 세 골 폭죽' 제주SK, 서울 원정서 3-1 완승...2연승 행진
프로축구 제주SK FC가 유인수의 멀티골, 남태희의 멀티 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FC서울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제주는 3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제주는 김동준 키퍼를 필두로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유인수, 이탈로, 남태희, 이창민, 김준하, 김주공이 선발로 나섰다.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고 있는 것은 역시 홈팀 서울이었다. 제주는 탄탄한 수비로 서울의 공격을 막아내면서도, 김준하를 이용한 역습에 나섰다.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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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애덕의집과 비양도 클린 워킹 동행
제주문화진흥재단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30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제주애덕의집 거주인들과 함께 비양도에서 소중한 국가유산을 지키는 특별한 클린 워킹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애덕 나눔의집 17호점’으로 현판식을 한 이후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행사로 제주애덕의집 거주인 10여 명과 문화유산돌봄센터 직원, 국가 유산 지킴이들이 참여하여 국가유산인 비양도 호니토 주변 환경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제주애덕의 집은 중증 정신지체 장애인을 위한 생활 시설로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직접 국가유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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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찾은 김문수 후보, "APEC 계기 관광산업 폭발 기대"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31일 경주 유세에서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뭉쳐서 하나가 돼서 싸울 때 대한민국의 꿈이 이뤄 진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대릉원 돌담길 입구에 마련된 유세장을 찾은 수많은 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