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6일 경산 삼성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을 비롯, 경찰발전협의회, 자율방범연합회, 안보자문협의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경찰과 협력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경산시는 지난 26일 경산시 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행복기동대와 함께 ‘고독사 위험 및 사회적 고립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천지역 법인택시업계는 최근 중구 인천국제공항에서 시민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 서비스 구현을 위한 'SS 택시 서비스 캠페인'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인천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공제조합 인천지부,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계룡시는 지난 24일 관내 금암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응우 계룡시장과 유동하 논산경찰서장, 녹색어머니계룡시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학교 주변 ‘등·하교시간에 과속운전 N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 참여자는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차로에서 홍보 피켓 등을 활용해 운전자는 서행과 안전운전을, 등굣길 학생들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한 곳인 ㈜서한은 지난 22일 대구 본사에서 임직원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 모은 혈액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 전달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23일 상산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충청북도경찰청, 진천경찰서, 진천교육지원청, 진천상산초등학교 선생님, 학부모,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진천군에서 ‘옐로 입체존’이라는 차별화된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생거진천 스쿨존 특화사업’ 완료를 기념하며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캠페인 참석자들은 ‘서다·보다·걷다’의 구호를 함께 외쳤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현장 홍보, 통학로 주변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한 임직원 걸음 기부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3000만원 상당의 신발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탄소중립실천 전략의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를 유도해 개인의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도록 기획됐다. 나아가 임직원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22일 고양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직원 20여명과 양주YMCA가 모여 ‘1기관-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을 진행했다.‘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은 기업과 공익활동단체의 일대일 연계·협력을 통해 도내 사회공헌활동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지난 2월 5개의 기업단체를 모집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이 3번째 캠페인이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에 10월 초 미리 설치해 둔 수거공간을 통해 모아진 종이팩
16시간전
포항남부소방서는 지난 16일, 11월‘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운제산 일대에서 대송의용소방대와 함께 ‘주요 등산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
달성군지방행정동우회는 지난 15일 옥포읍 용연사 일원에서 옥포읍 직원, 행정동우회원 50여 명이 산불발생 방지를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달성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실시됐으며, 등산객이 많은 옥포읍 용연사 입구 등산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산불조심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산행 중 취사, 흡연 등 인화물질 사용 금지를 홍보하고, 산불조심 구호를 외침으로써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에 나섰다. 임충규 회장은 “가을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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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사도 못 피해 간 자금난…직원 5% 해고한다
미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가 인력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12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보도했다.레신 JPL 소장은 이번 감원에 대해 "예산 삭감 등에 따른 지속적인 자금 문제와 불확실한 전망에 대처해야 했다"라며 "기술, 프로젝트, 비즈니스, 지원 분야를 포함한 연구소의 모든 영역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JPL의 이번 감원은 지난 1월 예산 문제로 100명의 계약직 직원을 해고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약 5%에 해당하는 325명의 직원이 해고될 예정이다. 올해 직원 감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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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솔라나·페페 등 추가…거래 코인 19개로 늘어
주식 및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가 미국 고객들이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 토큰을 확대했다.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솔라나, 페페, 카르다노, XRP를 토큰 목록에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로빈후드에서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는 총 19종으로 늘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이루어진 조치로, 암호화폐 친화적인 규제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나온 것이다.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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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목포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시작, 전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해 교육비 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통해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올해부터 목포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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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준공식 개최…100년의 미래, 힘찬 비상
청송군은 13일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에서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심상휴 청송군의회의장, 신효광 도의원, 임기진 도의원, 청송군의회,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원민정 농촌지도국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동혁 사과연구센터장 및 관내·외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된 청송사과 전문연구시설인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는 총사업비 146억원을 투입하여, 총 면적 4.0ha 규모로 조성되었다. 2020년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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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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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 2024 특기적성 페스티벌 ‘나의 이야기’ 개최
경기남부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이야기를 담은 무대가 펼쳐졌다.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은 11월 16일 오후 2시 성남시청에서 1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솜씨를 뽐내는 특기적성 페스티벌 ‘나의 이야기’를 개최했다.2010년 시작된 특기적성교육강사지원사업은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악기, 댄스, 연극·뮤지컬, 미술, 체육, 요리 등 아동 욕구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특기강사들을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하는 사업으로, 센터 아동들이 수업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특기 계발과 동시에 자신감을 기르고 나아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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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풍문, 사실무근…유포자 법적조치 검토"
서롯데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처했다는 풍문으로 18일 증시에서 롯데지주 등 주요 상장 계열사 주가가 동반 하락하자 루머의 최초 생성자와 유포자에 대한 수사 의뢰 등 법적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6.59% 하락한 2만550원으로 마쳤다. 장중 8.86% 떨어진 2만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롯데케미칼은 10.22% 하락한 6만5900원으로, 롯데쇼핑은 6.6% 떨어진 5만8000원에 각각 마쳤다. 두 종목도 이날 장중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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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상반기 영업익 155조…전년비 64.5%↑
코스피 상장사들이 올해 3분기까지 역대 최대인 150조 원대 영업이익 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14개사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14조60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5조6463억 원, 순이익은 119조1222억 원으로 각각 65.5%, 71.2% 늘었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3분기 누적 연결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다. 영업이익률은 7.03%, 순이익률은 5.38%로 전년 대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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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KUmbrella 사랑의 김장봉사’ 실시
건국대학교가 15일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에서 따스한 온기를 전달하는 ‘KUmbrella 사랑의 김장봉사’를 진행했다.건국대 지역사회봉사단 컴브렐라는 KU와 Umbrella의 합성어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돕거나 수해나 태풍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2007년 8월 창단돼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김장봉사 활동이 진행됐으며,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지역 아동센터와 경로 무료 급식소 등으로 전달됐다.이번 김장봉사에는 원종필 총장을 비롯해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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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맹 포기 WK리그, 대한축구협회가 되살릴까
3시간전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운영을 포기한 여자 실업축구 WK리그를 상위 기관인 대한축구협회가 이어받아 키울지 주목된다.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축구계에서는 WK리그가 하나뿐인 우리나라의 최상위 여자 리그인 만큼 대한축구협회가 쉽게 외면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8개 팀이 자체적으로 운영 법인을 꾸리는 안은 관계자들이 비현실적이라고 보는 만큼 ‘협회 인수안’이 유력한 대안으로 점쳐진다.WK리그의 한 구단 관계자는 “연맹이 해온 정도로 운영한다면 협회의 부서 하나가 충분히 맡을 수 있는 수준”이라며 “구단들끼리 자체적으로 운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