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이 지난 7일, 장마철을 앞두고 폭우‧태풍 피해가 우려되는 공사현장, 급경사지, 배수펌프장, 육교 등 재해위험시설을 찾아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박 시장은 이날 목포시 공용주차장 주차타워 건립공사장, 연산지구 급경사지, 롯데마트 앞 육교를 찾아 비계 등 가시설물 설치불량 여부, 토사유실․붕괴 등의 보호조치 여부, 육교 구조 안전성 등 우기 대비 각종 재해예방 조치사항을 확인했다.현재 목포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72개소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집중안전점검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