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15일, 전 직원 대상으로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줍다! 다짐하다! 청렴 플로깅 데이’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생활 속 청렴 실천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역 환경을 가꾸며 청렴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마련되었다.주요 활동으로는 ▲청렴 5행시 공모 및 스티커 제작 ▲장애인 우수 고용 기업인‘동구밭’의 천연 수세미에 청렴 메시지 부착 ▲청렴 플로깅 활동 ▲청렴 다짐 ▲참여형 숏츠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동두천시는 10월 3일 동두천시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2025년 동두천 천사데이’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해요」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행사 현장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 안내 ▲탄소중립포인트 가입 홍보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과 「카본페이」 등 관련 앱 다운로드 안내 ▲친환경 홍보 물품 배부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
충남 예산군 회계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캠페인과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청렴캠페인은 선물 주고받기 관행을 근절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계과는 ‘명절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배너를 부서 입구에 설치하고 직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공직자로서 청렴 의지를 다졌으며, 회계과를 찾는 업체 관계자 및 군민, 공직자들에게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아울러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예산군 사랑채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 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 협력에 속도를 낸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9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이 포함된 주간을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개인정보 보호주간’으로 지정하고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개인정보위에 땨르면 이번 개인정보 보호주간에 공공기관 758개와 민간기업·기관 143개 등 총 901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올해는 민간기업·기관 개인정보 보호주간 참여도가
광양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시청 본관 1층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 금품수수, 갑질 등 공직비리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전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며 건전한 명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탁금지법상 명절 선물 규정을 안내하고, ‘내가 먼저 청렴’ 문구가 새겨진 청렴티슈를 배부하는 등 실천 중심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정인화 시장도 청렴리더로서
성주군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개인정보 보호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개인정보 보호 집중 기간’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실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자매도시인 무안군과 협력하여 진행됨으로써, 지역 간 우호 증진과 함께 디지털 시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실천 의지를 공유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직원들 대상으로는 캠페인용 굿즈를 활용한 PC 배경화면, 자매도시 무안군과 함께하는 개인정보 보호 로그인 화면 설정 등
충북 제천시는 2025년 추석명절을 맞아 공직기강 해이를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0월 2일까지 「추석명절 공직기강 감찰」을 실시한다.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금품수수, 복무위반, 문서보안 등 주요 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하며 위반 시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또한 청렴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도 병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전 직원에게 청렴 서한문을 발송해 선물 주고받기 근절 및 청렴 실천 동참을 당부할 예정이며 시 청사 주요 공간에 청렴 배너를 설치해 청렴에 대
SK텔레콤이 환경분야 ESG 대표기업 유한킴벌리와 ESG 실천 강화를 위해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불피해지 숲 조성 ▲자원순환 캠페인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먼저 양사는 숲 조성 분야 글로벌 NGO인 ‘평화의숲’과 협력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새롭게 숲을 조성한다.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5년간 총 1
SK텔레콤이 유한킴벌리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강화를 위해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산불피해지 숲 조성 ▲자원순환 캠페인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한다.양사는 숲 조성 분야 글로벌 NGO인 '평화의숲'과 협력해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새롭게 숲을 조성한다.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지역에 5년간 나무 1만2000그루를 심을 계획이다.SKT는 자체 비전AI기술과 스타트업 '
성남문화재단은 10월 22일 오전, 임직원이 함께 탄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을 실천했다.재단은 성남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인 지난 14일 탄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한층 의미 있는 축하의 시간을 가지려 했으나, 기상 여건으로 22일에 진행하게 됐다. 이날 윤정국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은 탄천 일대를 걷고 달리며,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실현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재단은 환경정화 외에도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한 기증품 전달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대구광역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도심 속 녹색 힐링공간을 선보이는 ‘2025 대구정원박람회’를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금호강 하중도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 박람회는 ‘K-가든의 미래, 대구에서 찾다!’를 주제로, 단순 감상을 넘어 시민·학생·기업·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녹색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참여·체험·산업·안전에 중점을 뒀다.먼저,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학생정원 20개소 ▲시민정원 20개소 ▲기업정원 7개소 ▲구·군 정원 8개소 ▲시민정원사정원 21개소 ▲가족정원 40개소 등 총 1
비트코인이 금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을 경우 XRP를 포함한 주요 알트코인 전반에 훈풍이 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21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공동 창립자 창펑 자오는 비트코인이 머지않아 금의 시가총액을 넘어 세계 최대 자산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최근 2주간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반면, 금은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여러 지지선을 잃는 동안, 금은 온스당 4
한미 관세·투자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모양새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2일 워싱턴DC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논의가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며 “수개월간 이어진 협상이 최근 몇 주 사이 매우 생산적으로 진행됐다. 대부분의 의제에서 입장 차가 좁혀졌고 몇 가지 핵심 쟁점만 남았다”이번 방미는 ‘막판 담판’을 위한 사실상 무박 행보다. 김 실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김정관 장관과 함께 입국했으며, 미국 측 협상 대표 하워드 러트닉 장관을 만나 곧바로 애틀랜타로 이동 후 귀국할 예정이다.김 실장은 “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