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연령대별 특성에 맞춘 자살 예방 프로그램 ‘세대 공감, 마음 챙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구민을 대상으로 2030세대, 4060세대, 7080세대로 구분해 운영된다. 각 연령대의 심리·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마음 돌봄 활동을 통해 우울감과 고립감을 완화하고 자살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2030 오늘의 마음 챙김6월 24일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나를 돌보는 한끼!-스스로 밥상」영양교실이 진행된다. 바쁜 일상 속 놓치기 쉬운 식생활을 되돌아보며 건강한 한 끼를
서귀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원읍 신례1리 마을에서‘찾아가는 해피투게더 행복밥차’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봉사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함께 간부 공무원 및 노동조합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봉사자들은 오전 9시부터 손수 음식을 조리하고, 정성껏 배식한 뒤 설거지까지 마무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시는 매주 화요일 매일올레시장 일원에서 운영되는‘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에 수차례 참여, 읍·면 지역을 직접 방문 진행하는 ‘찾아가는 해피투게더 행복밥차’ 참여는
부산시 금정구 서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 21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5월의 밥상”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성이 담긴 반찬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여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총 15가구에 개별 포장해 직접 전달했다.특히 이 반찬 나눔 사업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지역 나눔 실천 활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테마에 맞
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을 초래했던 채소류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자 돼지고기와 계란값이 급등하면서 밥상 물가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으나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가축 전염병,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변수로 인해 물가 불안 우려는 상존하고 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dp 따르면 최근 기상 여건이 호조되면서 채소류 등의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농산물 가격은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20일 기준 도내 배추 1포기 가격은 4495원으로 전월 보다 11.7% 하락했고, 양배추 1포기는 15
문음미 기자 =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이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에서 주관한 어르신 맞춤형 먹거리 지원사업‘딱 맞는 밥상’에 선정됐다. 이
김만식 기자 =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우양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노인 질환 맞춤형 먹거리 지원 프로젝트 ‘딱 맞는 밥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문음미 기자 =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화순군 대표관광지 화순 적벽이 공영방송 프로그램 KBS1-TV ‘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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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구글과 손잡다…MS 독점 클라우드 시대 마감
오픈AI가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독점 체제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10일 IT매체 엔가젯이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알렸다. 양사 간 협상은 몇 달간 이어졌으며, 이번 결정으로 오픈AI의 클라우드 공급망이 다변화될 전망이다.오픈AI는 그동안 MS 애저를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지만, 클라우드 용량 부족으로 제품 출시가 지연되자 올해 3월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120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편, 구글 클라우드는 오픈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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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어린이와 호국보훈의 달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진행
무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안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오늘은 나라사랑의 날’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호국과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아동 3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어린이들은 ‘호국보훈 미니북’을 직접 만들며 ▲호국보훈의 의미 ▲우리가 기억해야 할 날들 ▲순국선열분들께 편지 쓰기 ▲태극기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미니북에는 “우리나라를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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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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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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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댐 주변 지역 농가 직거래 장터 운영을 확대한다.수자원공사는 17일 대전 본사에서 댐 주변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K-water 이음장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댐 주변 지역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음장날은 지역 농가와 임직원이 직접 만나 농특산물을 직거래하는 행사다. 2023년 9월 처음 시작된 이후 본사를 중심으로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됐다.올해부터는 4개 유역 본부까지 행사 범위를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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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된 차량 신호등 잔여시간 표시장치가 오히려 정지선 위반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아, 경찰이 도입을 보류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12월에 작성한 ‘차량 신호등 잔여시간 제공에 따른 운전자의 교차로 운행 행태 분석 연구’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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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의원, 임산부에 유통기한 2년 5개월 지난 수액 투여…의약품 관리 실태 도마 위
경북 경산지역의 한 의원에서 임산부에게 유효기간이 2년 5개월이나 지난 수액을 투여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돼 지역 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해당 의원에는 임산부와 고령의 환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번 사건이 고령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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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영주풍기봉사회, 아동복지시설에 ‘사랑의 빵’ 전달
대한적십자사 영주풍기봉사회는 17일 안동시 풍천면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나눔터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에는 봉사회 회원 10명이 참여해 카스테라 300개를 직접 제작했다.제작된 빵과 함께 음료를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7곳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