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가 대전·세종 관광기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모집 기간은 24일까지며, 평가 과정을 거쳐 20명을 선발한다.충청권 소재 대학 재학생 또는 거주 청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선발된 20명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 과정을 거쳐 약 4월~7월까지 대전·세종의 관광기업을 소개하고 카드뉴스 등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또 우수 관광기업 견학을 통해 지역 핵심 관광 콘텐츠 제공과 특강 등이 포함된 서포터즈 아카데미를 수강할 수 있다.최우수 서포터즈 3명을 대상으로 2개월 간 관광기업
‘세종 포럼’. 2003년 국세청 산하 종로세무서에서 근무한 국세경력자로서 종로지역에서 개업한 세무사 20명이 모여 만든 친목 모임.그러나 세무사업계에서 흔히 보는 단순한 친목단체가 아니다. 업계의 문제점과 실무에서 겪는 세제·세정 개선 사안도 토론해 의견이 합치되면 서울지방세무사회나 한국세무사회에 건의하는 포럼의 성격도 띈다. 이홍길 세무사가 이사장, 김종열 세무사가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무엇보다 강산이 두 번 바뀐 23년 전 모임 결성 때의 20명에서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현재까지 그대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운
25일 오전 9시 50분경 경기 안성시 세종-안성 고속도로 9공구 건설현장에서 교량 설치 중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사고 수습을 지시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발생 직후 관할 고용노동지청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지시켰으며, 동일한 공정을 수행하는 작업도 즉시 중단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이 직접 현장으로 출동해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사고대책본부에 적극 참여해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센터가 2024년 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담은 결과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는 대전·세종 지역의 성주류화 사업 운영 성과를 정리하고, 과제를 점검함으로써 향후 사업의 내실화를 만들기 위해 매년 발간된다.2024년 사업 성과로 성별 영향 평가 244건과 성인지 예결산 590건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특히 컨설팅 결과를 의사 결정권을 가진 관리직이 공람할 수 있도록 공문을 통한 제공 시스템을 구축해 제도의 실효성과 정책 개선 이행률을 높였다.또 성인지 예결산 컨설팅 건수는 전년 대비 217.4%
국비 확보와 춘천의 현안 해결을 위해 세종·대전 정부청사 방문에 나선 육동한 춘천시장이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세종과 대전 정부청사를 찾는다.첫날인 3월 10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산림청, 환경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을 들려 국비 건의와 춘천 현안을 위해 애썼다. 먼저 대전 정부청사 산림청에서 임상섭 산림청장을 만나 호수정원조성과 정원산업박람회 공모 선정 지원 등을 요청했다.춘천시는 최근 '정원도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과 '호수정원 운영 및 관리계획 수립 용역' 최
작업자 10명이 50여m 아래로 추락해 4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교량의 상부구조를 시공 중이던 세종-안성 고속도로 9공구 청룡천교 붕괴 사고 이야기다.100여 대의 장비와 2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구조작업이 마무리, 현장 주변 정리와 함께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가 시작됐다. 사고 원인을 미리 단정 지을 수는 없으나 현장 CCTV에 녹화된 붕괴 당시 영상을 보면 매우 이상한 장면이 보인다.현장에서 추락 사고를 당했으나 기적적으로 구조된 작업자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면, 사고 당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5일 공사 중인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지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와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세종-안성 고속도로 청룡천교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았다.세종-안성 고속도로는 세종시 장군면에서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을 잇는 55.9㎞ 규모로, 2019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이날 사고는 오전 9시 50분경 청룡천교를 가로지르는 교량 연결 작업 중 상판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이 사고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5일 공사 중인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지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와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세종-안성 고속도로 청룡천교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았다. 세종-안성 고속도로는 세종시 장군면에서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을 잇는 55.9㎞ 규모로, 2019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날 사고는 오전 9시 50분경 청룡천교를 가로지르는 교량 연결 작업 중 상판이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3시
김만식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4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교육도시 세종’을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세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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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지문화재단은 원주한지문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2025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사를 배치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지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사를 채용하며, 한지문화를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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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견문을 넓혀주기 위해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15일, 화천커뮤니티센터 공연장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5 청소년 해외배낭연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밝혔다.화천 청소년 해외 배낭연수는 청소년들이 계획은 물론, 현지에서의 일정까지 모두 스스로 정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1인 당 500만원의 연수 경비가 지원돼 사실상 개인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17일부터 8월18일까지 기간 중 9일 이상 진행된다.올해 배낭연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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