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올해 하반기 도내 상습 정체 구간 교통편익 향상에 올인하기로 했다.20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하반기 주요 도로 12곳 사업준공·개통을 통해 상습 지·정체 구간을 해소하기로 했다.하반기 개통되는 도로는 △고속도로 1곳, 28.54km, 1조 4724억 원, △국도 2곳, 16.43km, 690억 원, △국가지원지방도 2곳, 18.22km, 6953억 원, △지방도 7곳, 7.40km, 418억 원 등 총 12곳, 70.59km이며 2조 2785억 원이 투입됐다.주요 사업을 보면 △창녕~밀양 고속도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