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내년부터 출산 가구 대중교통비 지원과 철도·도로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교통 개선 계획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내년 5월부터 지역 출산 가구에 인천아이패스 환급을 기존 20~30%에서 50~70%까지 확대하는 i+차비드림 사업을 시작한다.대상은 내년 1월 1일 이후 출산 가구로 신청일부터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하는 해의 전년도까지 7년간이다.경인전철 지하화는 선도 사업 선정 시 인천~부개 13.9km 구간을 시작으로 내년 2월부터 사업화 계획 수립에 나선다.시는 지난 10월 경기도와 공동으로 인천역에서 온수역까
충북 증평군이 을사년 새해에 출산 장려와 연계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 정책은 수혜자 누락 방지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출산 관련 서비스를 일시에 지원한다. 이 정책은 출산가정이 출산 관련 혜택을 알아보고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도입한 출산 지원 안내 서비스다. 이와 연계해 새해부터는 군이 자체 서비스를 추가해 시행하면서 출산가정은 한 장의 통합 서식으로 다양한 지원을 일시에 신청할 수 있다. 군 자체 서비스로 △출산가정 자녀 사진비 지원 △출생아 아기도장 제작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HXD화성개발이 근로자들의 일·생활 균형을 보장하고, 가족 친화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일 HXD화성개발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의 ‘2024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 전날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열린 ‘2024년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시상식에서 가족친화 우수기업 현판을 전달받았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같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출입국 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가 2025년부터 새로운 행정제도와 정책들을 선보인다. ‘경기도 간병 SOS 프로젝트’는 저소득층 65세 이상 노인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고,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한다.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4.5일제 시범사업’을 도입한다. 또한 ‘경기가족친화기업 대상 0.5&0.75잡 지원’ 사업을 통해 가족친화기업에 근무하는 노동자가 출산, 양육, 가족 돌봄, 자기계발 등을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
한전산업개발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4년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한전산업은 ‘일과 생활이 양립하는 선진적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임직원들의 일·가정 균형을 적극 지원해 왔다.한전산업은 △출산 축하금 지원 △임신기 단축근무 및 태아 검진 휴가 제공 △자녀 학자금 지원 △장기근속자 포상 확대를 통해 직원들의 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탄력적 근로제 운영 △연차촉진제 시행 △콘도미니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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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여성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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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주교육지원청 신규공무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 및 후견인제 결연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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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술총서 제2집 《근현대 인천의 산업과 산업유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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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인구 1000명 당 출생 수 충남 1위
충남 아산시가 눈에 띄는 출생아 증가와 인구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아산시 인구는 35만 5014명으로 228개 기초지자체 중 54위를 기록했다.
최근 2년간 전국 출생아 수는 4만 382명 감소한 반면, 아산시는 479명 증가했다.
이는 전국 기초단체 중 5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