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11월 11일 제천시평생학습관에서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제천문화재단, 제천복지재단 등 4개 공공재단과 ‘제천시 탄소중립 거버넌스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기관들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시민 대상 교육·홍보 및 참여 프로그램 개발 △지속가능발전 정책·연구 협력 △기타 공동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속 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7일 열린 ‘2025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발전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녹색경영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2006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18년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녹색경영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 기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포스트-SDGs 시대, 청소년이 여는 지속가능발전 글로벌 어젠다’를 주제로 ‘2025 K-SDGs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한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포럼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멘티 학생들은 직접 제작한 자료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또한
제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11월 11일 제천시평생학습관에서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제천문화재단, 제천복지재단 등 4개 공공재단과 ‘제천시 탄소중립 거버넌스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기관들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시민 대상 교육·홍보 및 참여 프로그램 개발 △지속가능발전 정책·연구 협력 △기타 공동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
충북 제천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제천시평생학습관에서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제천문화재단, 제천복지재단 등 4개 공공재단과 ‘제천시 탄소중립 거버넌스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기관들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시민 대상 교육·홍보 및 참여 프로그램 개발 △지속가능발전 정책·연구 협력 △기타 공동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7일 열린 ‘2025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발전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녹색경영 확산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2006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18년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녹색경영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송병억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가 축적해 온 환경경영 노하우와 지역사회와의
대전 동구가 ‘2025년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출범했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난 3월 제정된 조례에 따라 설치된 법정 기구로, 구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심의·자문하고 정책 실행 성과를 점검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첫 회의에는 조성직 부구청장을 비롯해 사회‧경제‧환경‧소통 등 4개 분야의 전문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개년 기본전략안’과 ‘5개년 추진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동구’를 비전으로 4대 전략, 16개 목표, 37개 과제, 50개 세부지표를 수립했다. 이를 바탕
‘지속 가능한 발전’은 현재와 미래세대에서 각각 자원 낭비와 삶의 여건 저하 없이 경제 성장, 사회 안정, 환경 보전이 균형을 이루는 발전을 의미한다.지역 차원의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한 가운데, 관악구가 구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회복력 제고를 위해 지속가능발전과 행정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구는 지난달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도시 관악’ 비전을 중심으로 관악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비전’을 확립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7일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5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으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은 2006년부터 시행된 국내 대표적인 환경·경영 분야 정부 포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과 친환경 산업 육성에 기여한 기업·단체·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한다.올해 단체 부문 전문상은 △녹색경영 △기후변화대응 △지속가능발전 △친환경건설 네 개 분야에서 수여됐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7일 오라청사에서 초중고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 실천 사례 공유 및 성과 나눔 연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인권·평화·다양성·지속가능발전 등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가치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 교원의 실천 동기와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내 초중고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체계적으로 정착시키고 지속적 실천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연수에서는 고효림 인화초등학교 교사의 활동 사례 발표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전 연패 굴레를 끊지 못한 채 또 한 번 대패를 기록하며 대표팀 간 격차를 여실히 드러냈다.류지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야구 대표팀은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첫 경기에서 일본에 4-11로 역전패했다. 경기 초반 홈런 두 방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불펜이 급격히 흔들렸고 4회와 5회를 넘기지 못한 채 승부의 흐름을 내줬다.한국은 4회초 안현민의 투런포와 송성문의 솔로 아치로 3-0을 만들며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했다. 일본 선발 소타니 류헤이를 상대로 3회까지 단 한 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