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수려한합천영화제가 지난 6일 성황리에 마쳤다.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제5회 수려한합천영화제는 필름챌린지 경쟁 부문 대상은 뉴에이지 필름 팀의 ‘계장수 그녀’가 차지하며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다.최우수상은 ‘또하루’ 팀의 ‘챌린지’, 우수상은 ‘영화와 함께 춤을’ 팀의 ‘사랑을 위한 되풀이’가 수상했다.필름챌린지는 1차 공모를 통해 선발된 총 14개 팀, 100여 명의 영화인들이 합천을 배경으로 단편 영화를 완성하고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39개 팀, 292명이 지원했다.필름챌린지는 창작자들이 합천 곳곳을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