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는 5월 15일 서울특별시 아모리스 역삼에서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향후 5년간 396억 원 규모의 농촌 협약을 체결하였다.농촌협약
김만식 기자 = 울진군은 오는 11월까지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농촌협약 대상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하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앞으로 5년간 농촌생활권 개선에 나선다. 군은 15일 농식품부와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관한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총 34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이번 협약은 서울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뤄졌으며,
김천시는 농촌지역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21개 시군의 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은 농촌
영양군이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농촌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손잡고 대규모 농촌 재생사업에 나선다. 군은 15일 서울 강남구 아모리스 역삼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9년까지 총 366억 원 규모의 농촌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
포항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남부권 농촌생활권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에 본격 나선다. 시는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린 ‘2025년 농촌 협약식’에서 농식품부와 농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그리고 지난해 협약 대
김천시는 지난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지역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21개 시군의 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농촌협약은 농촌 공간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각 시군에서 지역의 특색과 현황을 반영하여 수립한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여 정부와 지자체가 정책적인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촌생활권을
울진군은 오는 11월까지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군역량강화사업’은 농촌협약 대상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도의 농촌 지역 개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대표적인 공모사업이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4억 원으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완료지구 활성화 △지역 인적 자원 육성 △공동체 활성화 3개 분야 S/W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별 현황 및 주민 수요조사를 반영한 원예 심리 수업, 도자기공예, 서양 매듭 공예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
15일, 하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관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포함해 5년간 340억 원의 대규모 정부 예산을 확보하여 본격적인 농촌생활권 탈바꿈에 나설 수 있게 됐다.이날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삼희 하동 부군수를 비롯해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21개 지자체의 시장·군수,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군은 지난해 6월 공모 이후 10개월간 농촌공간 전략계
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차 농촌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농촌소멸 위기와 난개발에 대응하고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 그리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선정은 2021년부터 추진된 1차 농촌협약의 성과와 더불어 주민 중심의 농촌공간계획 수립 노력이 빚어낸 값진 성과다. 상주시는 이번 2차 농촌협약을 통해 국비를 포함한 대규모 재정지원을 연속적으로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농촌지역의 고령화 및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2차 농촌협약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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