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는 영광축협과 함께 지난 9월 22일 영광군 염산면 소재 한우를 사육하는 호우농장에서 축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한우농장 퇴비사 콘크리트 외벽에 동물 캐릭터, 가을들녘 모습과 농심천심 로고 그림 그리기 작업을 진행하며 농업·농촌의 의미를 되새겨
1894년, 들녘의 농민들이 호미와 낫을 내려놓고 나라를 위해 일어섰다. 바로 목숨을 바쳐 일제에 항거한 동학농민운동이다. 동학농민운동의 본질은 ‘조국을 살리려는 마음’이었다. 이후 항일운동의 중심에는 농업인이 있었다. 밥을 짓고 땅을 일구던 농민들이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서는 가장 먼
농협 강화군지부는 10일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강화군 관광객 대상으로 강화섬쌀 나눔행사 및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신토불이, 농도불이 운동을 계승해 국민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NH농협 의령군지부가 제4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기간 행사장에서 의령군 농축협 조합장들과 함께 ‘농심천심’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했다. 지부는 의령 농산물 홍보, 떡나눔 행사, 아침밥 먹기 운동, 쌀소비촉진 영상 상영 등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유은상 기자
금융위원회가 15일 ST금리 인상 / 전세대출 DSR 포함 시 차주 영향에 대해 시산한 내역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담대 스트레스 금리 인상 시 금리유형에 따라 차주별 대출한도가 △6.6~△14.7% 수준 감소한다.전세대출 이자상환분 DSR 포함 시에는 전세대출 취급시 DSR이 최대 14.8%p 상승한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경기 시흥시 군자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거모동 산들공원에서 ‘제12회 세대공감 군자 산들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한 ‘군자 산들축제’는 오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군자동의 대표 지역축제로, 군자동 주민의 꾸준한 성원 속에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 화합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이번 축제에는 군자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10여 개 동 관계단체가 협업해 진행되는 1000여 명의 동 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축제 현장에서는 전 세대가 어우러져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
클라우드 CRM 기업 세일즈포스가 IT서비스관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최근 개최된 세일즈포스 연례 테크컨퍼런스 드림포스 행사에서 발표된 에이전트 포스 IT서비스는 단순한 헬프데스크가 아닌, 인시던트·문제·변경·릴리스 관리, CMDB, 네트워크 디스커버리, 시스템 관계 시각화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IT 및 HR 서비스 총괄 수석부사장 무두 수다카르는 “기존 서비스 클라우드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IT 서비스도 같은 플랫폼에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