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녕가야작가회 소속 예술가 10여명은 2022년부터 목공예, 조각, 압화, 사진 등의 회원전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산에 기여해 온 가운데, 제3회 고녕가야작가회전을 개최하고 작품 판매 수익금 110만원을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문화공동체이자 연주단체 아르스챔버오케스트라가 20일 오후 5시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를 연다. 나눔 공연이란 이름 처럼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으로 수익금 전액을 창원 지역 공공기관에 기부한다. 배문한 아르스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은 "지난해는 두 곳이었는데, 올해는 사파동행정
포항시는 8일 2024 행복한가게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36개 단체 및 기업이 참여했고 참여단체가 자율적으로 중고물품, 지역특산물 등을 판매했으며,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나눔장터 행사장을 찾아 자원순환 부스 체험과 중고 물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달 30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세 번째로 열린 대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 70팀의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가 지역 소상공인 및 농업인과 함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고구마, 유기농 햅쌀 등 제철 농산물과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품, 가공식품·반찬 등을 판매했다. 특히 현장 즉석요리를 선보여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심평원 대전충청본부 직원들은 농민들과 함께 농산물 가공·판매를 돕고, 발생한 수익금...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2024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여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참여자 증감률, 자산 형성 지원사업 증감율과 유지율, 수익금 매출액 증가폭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과 기술지도, 직무교육과 소양교육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을 고취하는데 힘쓰고 있다. 현재 게이트웨이와 근로유지형을 포함한 13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해 총 141명의 저소득층 주민이 편의점사업단, 카페사업단, 호두과자사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개최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3만5000여명의 구름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는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이자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선도하는 가수 임영웅이 직접 선수로 출격해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과 함께 펼친 친선경기로 지난 12일 저녁 7시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함덕농협은 최근 함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조합원 한마당 축제’ 행사를 갖고,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행사는 함덕농협의 농업인과 지역주민, 농협 임직원들이 화합하고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함덕농협이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현승종 조합장은 “함덕농협을 사랑해주신 분들게 감사의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10월2일 전직원이 참여한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을 통해 모은 의류, 잡화, 도서등 868점을 아름다운가게 제주본부에 전달했다.이번 캠페인은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함으로써 물품의 선순환을 돕고 수익금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바탕으로, 탄소저감 및 환경문제 해소등 사회적 추세에 동참하고자 실시됐다.임정식 본부장은“앞으로도 탄소중립실천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6월부터 시행한 리본마일리지의 성과 중 하나인 튀김요리 부산물 재활용 수익금을 22일 고속도로 장학재단에 기부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배왕규 본부장, 주식회사 그린다 황규용 대표이사, 충북 휴게소장단 김영곤회장이 참여해 수익금 500만원을 고속도로 장학재단 손진식 이사장에게 전달했다.‘리본마일리지’는 민·관·공 합동 친환경 사업으로 올바른 재활용 배출 인증 및 친환경 전력생산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몰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튀김요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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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명 경남도의원 "노인생활체육 활성화 도가 적극적 지원을"
조영명 경남도의원은 22일 열린 제41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노인생활체육 활성화를 촉구하였다.한국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약 20%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국의 인구통계학자 브래들리 셔먼은 이러한 사회를 슈퍼 에이지, 즉 초고령화 시대로 명명하였는데 한국은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경남도 역시 올해 7월 기준으로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 현황을 보면,총 68만 9000여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도 가운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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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1년 만에 기아와 KS 맞대결 ... 코너+오승환 엔트리 제외
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삼성라이온즈가 1993년의 한을 풀게될 지 관심이 쏠린다.삼성은 지난 19일 LG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발 데니 레예스의 호투와 8회초 터진 강민호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승리를 거두며 한국시리즈 기아타이거즈의 파트너가 됐다.삼성과 기아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건 1993년 이후 31년 만이다.당시 기아타이거즈의 전신 해태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삼성은 시리즈 전적 2승1무1패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내리 3연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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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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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관내 사업현장 점검에 나서
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송암동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예정지 등 공유재산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신북읍 양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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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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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 - 11월 23일 진천 농다리둘레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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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11월 23일 진천 농다리둘레길에서 열립니다.고려초에 축조됐다는 천년의 다리, 농다리를 밟고 미호천을 건너며 둘레길이 시작됩니다. 얕으막한 야산 숲길을 오르고, 호수변 둘레길과 맨발황토길, 초평호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등 여기저기 재미가 넘치는 길을 걷습니다.특히 올해 4월 개통한 출렁다리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주탑과 중간 교각이 없어 탁 트인 초평호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왕복 1.8㎞의 맨발황토길도 명물입니다. 꽤 긴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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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김건희 악마화됐는데…친한계가 대통령과 동지의식 공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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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지금 집권 여당이나 친한계가 대통령과 동지의식을 공유하고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장 전 위원은 25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어떤 이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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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하트 여왕'과 '이상한 나라'의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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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문호 루쉰을 인용할 때도 느꼈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좌파 작가의 작품을 곧잘 인용한다. 좋은 일이다. 이번엔 자본주의의 모순을 파헤쳐 온 무정부주의자 어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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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尹 '책임 진다' 명패 치우고 '김건희만 책임진다'로 바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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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고 쓰여진 집무실 명패를 치우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25일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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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도내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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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소재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두 번째 확진 사례로 지난 19일 상주에서 확진 농가가 발생한 이후 엿새 만이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들어 14번째, 이달들어 9번째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