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27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여부 확인 등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식품위생이나 영양에 대한 지식이 있는 일반소비자, 학부모 등으로 위촉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으로 점검반을 구성,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점검대상은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가운데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