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여름철 무더위에 시민들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그룹사의 고객 접점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지난달 진행된 서울시·신한은행 간 협약을 통해 서울시 내 위치한 신한은행 전 지점 197개를 기후동행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더해 10일부터는 신한금융 자체적으로 전국에 있는 은행 영업점을 포함해 그룹사 영업점 총 591개 지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확대 시행한다.신한금융 측은 올 여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신한금융그룹 영업점
김만식 기자 = 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27일 고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던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의 피해를 예방한 신한은행 세종지점 ...
신한은행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입출금 계좌 및 체크카드를 신규 개설할 수 있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외국인등록증과 국내거소신고증, 영주증 등 국내에서 발급받은 신분증을 보유하고 계좌인증 절차를 거칠 수 있
올해 2분기 1금융권 은행들 가운데 국민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곳은 'KB국민은행'으로 나타났다. 또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이 뒤를 이었다.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신한은행은 데이터 분석 환경의 최적화와 운영비용 절감을 위해 ‘차세대 통합 데이터 저장소’를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20년간 운영해온 기존 2개 데이터 저장소를 통합한 ‘One DW’는 종전 이원화 운영에 따른 낭비적인 비용을 대폭
신한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진출과 현지 생산설비 확충시 필요한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체결된 것이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관련 기업들의 니즈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주요 금융그룹 직원의 자발적 이직률이 전년 대비 하락한 가운데 신한금융만 유일하게 상승했다.3일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ESG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이직률은 평균 7.6%로 전년 대비 1.4%P 하락했다. 총 이직률은 전체 임직원
신한은행은 오는 28일 ‘군 상생금융 패키지’의 일환으로 직업군인과 군인연금 수급자, 군인공제회원에 최고 3%의 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군인행복 통장’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신한 군인행복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우대금리 2.9%P를 추가해 최고 연 3% 금리를 적
신한은행은 상생 배달앱 ‘땡겨요’ 이용자들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 땡겨요페이 통장’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 땡겨요페이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거래조건 충족시 우대금리 2.9%P를 추가해 최고 연 3%의 금리를 적용받는 고금리 입출금 계좌다.금리우
신한은행은 오는 7월7일 창립 42주년 기념일을 맞아 청년층 고객 금융지원 강화 차원에서 최고 연 8%의 특판상품 ‘청년 처음적금’을 10만좌 한도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청년 처음적금’은 신한은행의 민생금융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위해 만든 특별상품으로 지난 2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제63회 경북통계연보 발간
경상북도는 인구‧산업‧복지‧교육‧환경 등 도내 분야별 통계자료를 수집 및 수록한 제63회 경북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총 18개 분야 313개 항목의 주요 내용을 담고 2022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완수 경남도지사, 기재부에 국비 856억 지원 건의
박완수 지사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도 국비예산 간담회’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내년 경남도 역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번 국비예산 간담회는 기획재정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사 시기에 맞춰 민선 8기 경남도의 주요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예산심의관, 도에서는 박완수 도지사, 김명주 경제부지사, 김기영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했다.박 도지사는 “경남 미래산업이 도약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의 역점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초등학생 대상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 실시
김석희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강덕 포항시장, 취임 10주년 무료 급식 봉사…'현장 소통 행보'
이강덕 포항시장이 3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배식봉사에서 이 시장은 김영환 창포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장기현 포항시맨발걷기지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배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반기 국내 거래소 업비트 점유율 하락...신생 코인 상장 효과도 둔화
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 리서치 전담 조직 ‘디스프레드 리서치’는 상반기 가상자산 시장 현황을 다룬 보고서를 3일 공개했다.이번 보고서는 올해 상반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 거래량 추이와 올해 새롭게 출시된 가상자산의 평균 수익률 등을 분석했다.디스프레드에 따르면 거래소 시장에선 업비트 점유율에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10월 업비트의 점유율은 80%에 육박하는 수준이었지만 올해 1월 평균 점유율이 5~60%대로 떨어졌고 2월 한때에는 50%를 밑돌기도 했다. 이후 전 세계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증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경산시
◇4급 승진△세무과 전미경 ◇5급 승진의결△용성면 김상태 △건설과 문영애 △기획예산과 문은영 △디지털정책과 박윤정 △상수도과 송정갑 △세무과 정지영△보건행정과 박미정△건축과 황종학 ◇6급 승진관련기사경산시 대표 저수지 10선 새롭게 탄생대구교통공사, 경산시 1호선구간 역명 단축 결정 감사△디지털정책과 배진주 △중소벤처기업과 우정임△디지털정책과 박지환△건설과 박순익 △도로철도과 서진수◇7급 승진△기획예산과 한경아△복지정책과 장현정△총무과 현종휘△축산진흥과 이다빈△식품의약과 윤성현△문화관광과 송성주△건축과 현가현△체육진흥과 장세철 ◇8
Generic placeholder image
블록체인 오라클 레드스톤, 1500만달러 투자 유치...모듈식 아키텍처로 차별화
모듈식 블록체인 오라클 공급 업체인 레드스톤이 1500만달러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2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애링턴 캐피털이 주도했다.레드스톤은 체인링크와 파이스 네트워크 등과 유사한 블록체인 오라클이다.이와 관련해 레드스톤은 모듈식 디자인이라는 점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걸었다. 모듈식 아키텍처여서, 새로운 네트워크에 선보이는 것이 매우 빠르고, 시장 상황에 따라 흐름을 조정할 수 있다는게 레드스톤 설명이다. 레드스톤은 리퀴드 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 동북아 사막화방지 국제심포지엄 개최
중국‧몽골과 함께 동북아 지역 사막화‧황사 방지 협력이 강화된다.산림청은 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동북아시아 지역의 사막화 방지 및 황사저감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중국 및 몽골 정부의 사막화방지 정책결정자 및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유엔동북아환경협력계획,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막화와 황사 저감을 위한 정책 동향과 연구성과를 논의했다.오는 4일 개최되는 동북아시아 사막화방지 네트워크 운영위원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