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어필리에이트 마케팅 플랫폼 ‘ZVZO’를 운영하는 두어스가 시리즈A 라운드에서 1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베이스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패스트벤처스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고 뮤렉스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가 신규 참여했다.두어스는 왓챠 공동창업자 출신 원지현 대표와 에이블리 CTO 출신 김유준 이사가 2023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설립 3주 만에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6개월 만에 ZVZO를 출시했다. 서비스 출시 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