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21일 미추홀구 여성단체 활동공간에서 협의회 회원, 다문화가정, 구 및 센터관계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과 함께 오이지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협의회는 매년 2차례씩 다문화가정과 함께 한국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전통 음식을 만들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 다문화가정 참가자들의 출신국 언어로 번역한 한국의 절임 음식 문화에 대한 설명과 오이지 요리법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이날 만든 오이지 200
대구 달서구가 지난 11일 호텔아젤리아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와 관련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안내, 달서구치매안심센터의 치매파트너 교육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복지용구 올바른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 후 복지용구 전시 및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힐링 교육에서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과 건강 특강 및 스트레칭 체조 등으로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달서구에는 152개소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4일부터 신규탐방로인 법전리~칠불능선 탐방로를 개방한다고 밝혔다.법전리~칠불능선 탐방로는 백운동~상왕봉~해인사 탐방로와 봉양리~법전리 탐방로로 연결되는 연장 2.8㎞의 노선으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목재교량, 목재계단 등 안전 시설물이 조성돼 있다.해당 탐방로는 가야산국립공원 북부지역에 위치해 가야산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자원인 상왕봉, 칠불봉 등을 탐방할 수 있다.또한 성주지역으로 종주할 수 있는 노선으로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국립공원 체험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김상욱 가
합천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4일부터 신규탐방로인 법전리~칠불능선 탐방로를 개방한다고 밝혔다.법전리~칠불능선 탐방로는 백운동~상왕봉~해인사 탐방로와 봉양리~법전리 탐방로로 연결되는 연장 2.8km의 노선으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목재교량, 목재계단 등 안전 시설물이 조성되어있다.해당 탐방로는 가야산국립공원 북부지역에 위치하여 가야산국립공원의 수려한 경관자원인 상왕봉, 칠불봉 등을 탐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주지역으로 종주할 수 있는 노선으로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국립공원 체험의 기회를
◇울주도서관, ‘욜로욜로 시리즈’ 원화 전시회 울주도서관이 지역 주민에게 이색적인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6일까지 3층 갤러리 카페에서 ‘욜로욜로 시리즈’ 원화 16점을 전시한다. 욜로는 ‘유 온리 리브 원스’의 약자로 인생은 한 번뿐이니 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욜로욜로 시리즈’는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눈물겹게 힘겨운 시대를 헤쳐 나가는 독자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해주는 내용의 소설이다. 전시회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남구 수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조성된 수암행복텃밭에서 관내 멘토어린이집 원생들을 초청해 아이들이 직접 감자를 수확하는 체험의 시간을 제공했다.이번 행사는 감자 수확시기에 맞춰 멘토 어린이집 원아 30여 명이 고사리 손으로 감자캐기 체험 행사에 참여했으며, 자라나는 새싹들이 직접 수확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에 의미가 크다.수확한 감자는 관내 취약계층 도시락배달 가구 등 독거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박정애 멘토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행사가 도심에서 자란 어린이들이 농작물
포항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지역밀착형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는 상대동, 죽도동 지역주민 25명과 함께 부산 보수동 행복마을, 영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해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벤치마킹을 했다.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부산 보수동과 영주동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우수 사례와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등을 직접 보고 듣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보수동은 2014년 행복마을로 선정돼 마을커뮤니티센터를 거점으로 24명의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운영하고 이웃돌봄, 주민공동체의 작품을 통해 작품 판매 및 플리마켓 행사 참여로 사랑방 활성화를 위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경상남도와 초록우산이 공동 주최한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후원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원 등의 후원을 받은 아동 100명은 최근 창원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간의 경기를 관람했다.사전에 후원금을 전달한 관리원은 경기 당일 직원들이 현장을 찾아 아동 인솔, 간식 제공, 응원봉 배부 등의 봉사활동도 벌였다.
한국자유총연맹이 창립 제70주년을 맞아 ‘제12회 DMZ평화둘레길 대장정’ 참가 대학생 및 청년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9박 10일간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전국 대학생 및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선발 인원은 100여 명으로 한국전쟁 주요 전적지, 안보 현장 등을 견학하고 군부대 체험의 기회가 주어지며, 사회 명사 강연 등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상 상황, 참가자의 컨디션에 따라 도보 행군과 차량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산 버드랜드 야영장에서 서산시 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1박 2일 캠핑 프로그램 ‘붕어빵 가족 이야기’를 진행했다.이번 가족 프로그램은 평소 직장생활과 학업생활로 바빠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가족들이 캠핑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가족애 증가와 건전한 여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마련되었다.이번 행사에서는 우리 가족 캠핑장 만들기, 가족 포스트 게임, 가족 협력 레크레이션, 모닥불 데이트, 버드랜드 숲속 생태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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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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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특별한 방문 ‘2024 찾아가는 발레엿보기’ 개최
사)자원봉사애원은 서울특별시와 유니버설발레단과 함께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증진을 위한 사업을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에 있는 장애인복지시설과 특수학교 8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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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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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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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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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문어상~어달항 간 파제형 해안보도 준공
동해시가 최근 문어상~어달항 구간 파제형 해안보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어상 구간은 관광지로 급부상 중인 도째비골스카이밸리와 서핑 명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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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강원열린군대 팀프로젝트 집체교육’
강원대학교 KNU창업진흥원은 29일 춘천 베어스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24 강원열린군대 팀프로젝트 집체교육’을 개최한다. ‘강원열린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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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신규 추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오는 7월부터 시민에게 전문 심리 상담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정신건강정책 혁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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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포항시의회 이상범 위원장, 경제산업위원장 職을 마치며....
경북 포항시의회 제5,6대 의원 생활을 거치고 8년의 공백기를 거쳐 2년전 오늘 2022년 7월, 제9대 의회에서 의원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 9대 의회의 첫 출발 당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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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10년, 미래로 펼침”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교육청 도서관 축제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창원도서관에서 “성장의 10년, 미래로 펼침”을 주제로 도민과 함께하는 '2024. 경남교육청 도서관 축제'를 열고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이번 축제는 경남교육청 공공도서관 통합시스템이 운영되어 온 지난 10년을 도민과 공유하고 책으로 소통·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