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하는 ‘2024년 반려 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시흥시 자생식물연구회가 참여해 경기도지사 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반려 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실내 공기 정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반려 식물 재배를 장려하고, 도시민의 삶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지난 5월 17일에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콘테스트에는 경기도 내 시군 15개 팀이 참가해 90분간 작품을 만들어 경쟁했으며, 시흥시 자생식물연구회는 ‘한 폭의 산수화’란 분경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용의 반려 셰나’를 업데이트 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의 반려 셰나’는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 바다를 관장하는 신 ‘용왕’에게 관습처럼 바쳐지는 제물에 자진해서 지원한 소녀로 등장한다. 어릴 시절 해일에 가족을 모두 잃고 믿고 따르던 지인마저 제물로 끌려간 이후 재앙으로 인간을 유린하는 용왕에 대한 복수심을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하지만, 용왕과 제물, 바다에서 일어나는 재앙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뒤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했다.3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전날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과 인근 해안도로에서 올해 두 번째 반려 해변 정화 활동을 했다.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 학생·교직원 등 20명이 참여해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된다.반려 해변 사업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환경 사업이다.지난해 처녀 출전한 반려 해변 전국대회에서 총 25개 기
기관‧단체들이 가로수를 입양해 가꾸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시범 도입한 ‘반려 가로수 입양’ 사업 참여 대상으로 12개 기관·단체를 선정하고 29일 제주도청 자유실에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입양 기관‧단체는 제주시니어 클럽, 제주숲해설가협회, GS리테일, 공무원연금공단, 인예어린이집, 뽀뽀뽀어린이집,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지방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 용흥마을회, 플러스 프로젝트, 우리야아동청소년정신건강지원시설 등이다.제주도는 입양 기관‧단체에 가로수 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시범 도한 '반려 가로수 입양' 사업에 12개 기관·단체를 선정하고, 이들 기관‧단체와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입양 기관‧단체에 자원봉사활동 인정과 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입양 기관‧단체는 가로수와 띠녹지 내 비료 주기,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모니터링 등을 한다. 협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추후 협의를 통해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가로수 입양 기관‧단체는 제주시니어 클럽, 제주숲해설가협회, GS리테일, 공무원연금공단,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시범 도입하는 ‘반려 가로수 입양’ 사업에 12개 기관·단체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는 이들 기관‧단체와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협약에 따라 제주도는 입양 기관‧단체에 자원봉사활동 인정과 관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입양 기관‧단체는 가로수와 띠녹지 내 비료 주기,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모니터링 등을 한다.협약기간은 올해 5월 29일~12월 31일로 추후 협의를 통해 연장이 가능하다.이번에 선정된 가로수 입양 기관‧단체는 제주시니어 클럽, 제주숲해설가협회, GS리테일, 공무원연
김만식 기자 =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이 10일 열린 대전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반려...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이 지난 25일 제3회 진해군항상권 어린이 사생대회와 '별빛 아래 진해 벚꽃 플리마켓 ' 행사를 했다. 진해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어린이 사생대회는 어린이 장보기 체험에 중점을 뒀다. 플리마켓은 반려 동·식물을 주제로 열었다. /우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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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3일 ‘환경의 날’을 맞아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080 레트로 쓰담걷기’를 진행했다.음악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지역주민에게 환경보호 참여를 장려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쓰담걷기와 연세대학교 음악치유와 사회봉사 클래스, 인천딸기예술봉사단의 음악 공연이 이어졌다.또 탄소중립을 위한 ▲바다유리 냉장고 자석 만들기 ▲폐캔을 활용한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 ▲그린플래너
당진시는 지난 1일 삽교호 바다공원에서는 열린 ‘제18회 생활원예 경진대회’에서 ‘도시농업관리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최우수상ㆍ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생활원예 경진대회는 생활원예 저변확대와 반려 식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농업기술원 주관으로 매년 현장 경진으로 진행된다. 접시 분야는 직경 50cm 내외 규격으로 실내의 좁은 공간에 배치 가능하며, 스토리가 있는 접시정원 조성 능력을 경진하는 것이다.당진시 대표로 참가한 장은희 씨가 출품한 ‘추억의 힐링여행’은 어린 시절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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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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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책맹탈출클럽 행사 성황리에 개최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5월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책맹탈출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이 책과 관련한 독서퀴즈를 풀며 방탈출카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도서관은 독서퀴즈, 책 표지 숨은그림찾기, 북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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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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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도' 난립...제주특별차치도 '일반자치도 될라'
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각 지자체마다 ‘특별도’와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래,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설치됐고, 강원도와 전라북도는 각각 지난해 6월과 지난 1월 특별법을 통해 특별자치도로 전환했다.최근 전남특별자치도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출범이 추진되는 등 ‘특별도 난립’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쟁력과 메리트가 상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최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전남특별자치도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전남도는 지난달 8일 당선인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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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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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새로운 도로 이름, 시민들이 직접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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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가 오는 18일까지 신규 도로명 부여 대상지의 예비도로명과 도로구간 설정에 대해 관계부서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응급상황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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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성일종 "이재명, 대한민국이 산유국 되는게 그리 싫으신가?"
창업일보 뉴스입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7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일만 석유·가스전 개발 사업에 대한 비난이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성 사무총장은 이날 가진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터무니없는 비판을 하더니, 어제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십중팔구 실패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발전을 저주하는 고사를 지내는 듯하다. 이것이 제1야당 민주당의 공식 당론이라면 정말 충격이 아닐 수가 없다. 대한민국이 산유국이 되는 것이 그리 싫으신가"라고 꼬집었습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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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캡스톤디자인 산학협력’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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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는 7일 ‘2024 캡스톤디자인 산학협력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 디자인’은 공학계열의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겪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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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수용 거스를 수 없는 한국, '이민국가'로 이행 준비해야 할 때
퓨처디자인 2040 한국과 일본은 이민 국가로의 전환을 위해 이민정책을 국가의 상황에 맞추어 설계하고 있다. 2040년 일본의 고령자수가 정점에 이를 것이 예상되는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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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의료인문케어센터사업단, ‘암생존자 주간 캠페인’ 개최
강원대학교 의료인문케어센터사업단은 7일 강원대학교병원 어린이병동에서 ‘암생존자 주간 캠페인’을 개최했다. ‘암생존자 주간’은 암 생존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