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피서철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시행한다.이번 관리대책은 피서철 동안 일시적으로 다량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군청과 관내 읍∙면사무소, 쓰레기 수집운반 업체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또한, 쓰레기 없는 청정 피서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단순히 쓰레기 수거를 강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군민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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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25일 담양에코센터에서 읍·면사무소, 보건소, 복지관 실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개편된 통합판정체계의 이해를 돕고, 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외에도 재택의료센터, 방문건강관리,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보건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지역 내 사례관리 전략과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군은 다가오는 2026년 3월 전국적으로 시행될 의료·돌봄통합지원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담양군은 25일 담양에코센터에서 읍‧면사무소, 보건소, 복지관 실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개편된 통합판정체계의 이해를 돕고, 서비스 대상자 발굴과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외에도 재택의료센터, 방문건강관리,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보건 관련 기관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지역 내 사례관리 전략과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군은 다가오는 2026년 3월 전국적으로 시행될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을 준비하기 위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1일부터 읍면사무소에 ‘단축 당직제’를 시범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4월부터 행정시와 읍면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태분석 및 관련 규칙 개정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당직 및 비상근무 규칙’이 9월 1일 공포될 예정이다.단축당직 도입에 따라 읍면사무소는 평일의 경우, 그동안 운영해온 숙직을 폐지하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만 단축 당직을 운영한다. 오후 9시 이후에는 시청 당직실로 전화를 연결한다.주말과 공휴일에는 일직(오전 9시~오후 6시
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25일 ‘바르게 살기 위원회’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운문사 주변 하천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도군이 추진하는 ‘맑고 깨끗한 청도 만들기’를 적극 이행하는 것으로 운문면 바르게 살기 위원들이 주축이 되어 운문사 입구에서 신원교회 앞 하천까지 약 2km 구간의 도로변과 하천에 행락철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폐기물들을 말끔히 처리했다. 바르게 살기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으로 더러웠던 하천이 깨끗해져서 너무 기쁘고, 이러한 행동들이 선한 영향력으로 청
청송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97%에 달하는 높은 성과를 거둔 가운데, 아직 신청하지 않은 군민을 대상으로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이번 서비스는 읍·면사무소에서 미신청 주민을 파악한 뒤, 이·반장과 스마트마을방송 등을 통해 신청을 안내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고령자·장기 요양시설 입원자 등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청송군은 지역 특성상 온라인·선불카드보다 지류상품권 이용
청송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이 97%에 달하는 높은 성과를 거둔 가운데, 아직 신청하지 않은 군민을 대상으로 18일부터 9월 12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이번 서비스는 읍·면사무소에서 미신청 주민을 파악한 뒤, 이·반장과 스마트마을방송 등을 통해 신청을 안내하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고령자·장기 요양시설 입원자 등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청송군은 지역 특성상 온라인·선불카드보다 지류상
울진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울진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철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관리대책은 피서철 동안 일시적으로 다량 발생하는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군청과 관내 읍·면사무소, 쓰레기 수집운반 업체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쓰레기 없는 청정 피서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단순히 쓰레기 수거를 강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합천군 적중면지 편찬위원회는 지난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적중면지 편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적중면의 역사와 문화, 지리, 인물, 경제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후대에 전하고자 추진 중인 면지 편찬 사업의 중간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는 김창숙 편찬위원장, 이정일 노인회장, 이정희 사무국장, 김정룡 편집국장, 이종철·이태련 군의원, 노태윤 동부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
서귀포시는 2025년 무연분묘 일제정비 대상지 현장조사를 마치고 지난 8월 1일에 서귀포시청 누리집과 일간지를 통해 1차 개장공고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총 244기의 무연분묘 개장허가 신청을 받았다.이후 6월과 7월 두 차례의 현장 조사와 토지주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최종 234기의 무연분묘 개장공고 대상을 확정했으며, 무연분묘 증명이 부족한 10기는 대상에서 제외했다.이번 개장공고 후 40일 이후에 2차 개장공고를 실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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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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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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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9월 2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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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국립현대미술관, '아티스테리움 2025 국제현대미술전 – 협력에 대한 비전'
경계를 넘어선 공존의 미학: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피어나는 한국 현대미술의 서사고요하면서도 격정적인 예술의 물결이 유라시아 코카서스의 심장, 조지아 트빌리시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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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공모 25일까지 접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5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자격 요건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국가 및 지방공무원 3급 이상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상장기업 등에서 상근 임원으로 3년 이상 근무 경험이 있는 자, 경영·경제 등에 관한 학식과 능력이 있다고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자 등이다.ICC JEJU 임원추천위원회는 27일 서류심사와 28일 면접을 거쳐 2명 이상의 후보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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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총회 성료
창원특례시는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 정책사업 ▲구 정책사업 ▲읍면동 생활안전형 사업 총 3개 분야에서 97건, 30억 원을 확정하였다.올해 총회에서는 ‘열쇠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이 함께 열어가는 참여예산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예년보다 한층 더 시민 소통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 답사 시간을 마련해 참여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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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윤채 장흥군의원,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간담회
장흥군의회 왕윤채 의원은 지난 8월 26일 지역 걷기지도자들과 함께 「장흥군 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속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걷기지도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왕윤채 의원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최고의 건강법”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군민들이 걷기 좋은 환경에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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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야외활동 안전사고 예방 어린이 안전조끼 배부
해남군은 아이들의 안전한 야외활동 지원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전 어린이집, 유치원에 어린이 안전조끼를 배부했다.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현장 활동이나 야외수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어린이들은 외부 활동 시 돌발행동이 많아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야외활동 시간에는 형광조끼 및 반사용품의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안전조끼 착용이 확산되고 있다.밝은 노란색 조끼에 빛 반사 띠가 둘러진 어린이 안전조끼는 멀리서도 눈에 띌 수 있게 제작되었다.군은 가을 신학기부터 안전조끼를 착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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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도 50% 관세폭탄 발효…모디 총리, '자급자족' 당부
미국이 인도에 대한 상호 관세는 25%로, 추가 관세까지 더하면 총 50% 세율이 부과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자급자족'을 당부했다. 미국이 인도에 부과한 50%에 달하는 관세가 27일 예정대로 전격 발효됐다. 폴리티코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에 대한 관세는 미 동부 시간으로 27일 0시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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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촌융복합산업 설계코칭’ 추진
전라남도는 농업의 6차산업화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전남 농촌융복합산업 설계코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촌융복합산업 설계코칭’은 경영, 기술 등 애로사항을 겪는 경영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남도는 올해 개소당 사업비 160만 원으로 최대 15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촌융복합산업에 종사하거나 농촌융복합산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