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여성대학 수강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광주시 화담숲에서 여성 리더십·역량 강화 지역 탐방 프로그램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금산여성대학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자연 친화적 체험 활동을 통해 여성의 정서적 안정과 리더십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화담숲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생태정원으로 조성된 치유형 공간으로 참여자들에게 숲속 힐링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했다.참가자들은 숲 해설사와 함께한 생태 탐방, 정원 감상, 자연 관찰 체험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자유 관람 시간에는 숲속의
IT 인프라 전문기업 링네트는 160억원 규모의 육군 LAN 교체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육군내 노후 네트워크 인프라를 최신 디지털 장비로 전면 교체하고, 이중화 설계 및 고가용성 환경을 구현해 업무 효율성과 운용 안정성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수주는 지난 국방부 정보부문 통신사업에 이은 후속 성과로, 링네트가 사업 파트너와 함께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기술 리더십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특히 전국 단위 지사망을 기반으로 사업초기 설계부터 장비구축, 이후 유지보수까지
미국 국무부는 10일 “이재명 대통령 리더십 하에서 우리의 동맹이 계속 번창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워싱턴 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 외교정책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이
구식 기술 스택이 단순한 불편을 넘어, 개발자들이 산업을 떠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15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스토리블록이 실시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중견·대기업 개발자 58%가 '부끄러운 구식 기술 스택' 때문에 직장을 떠날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전체 응답자의 86%가 현재 기술 스택에 불만을 표시했으며, 4분의 1은 레거시 시스템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과도한 기술 부채와 오래된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도 불만 요소였다.개발자들은 기술 환경을 개인 정체성과 연결
충북개발공사는 6월 12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립한국교원대학교 고미현 교수를 초청하여 이라는 주제로 교양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성악이라는 예술을 통해 감정과 목소리, 공감과 리더십의 관계를 조명하며 조직 내 소통 역량 강화 및 정서적 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고미현 교수는 “목소리는 단순한 전달 도구를 넘어 마음을 나누는 매개”라며, 풍부한 공연 경험과 교육 사례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미현 교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2일 청원구 내수읍 초정치유마을에서 ‘2025년 여성지도자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여성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했다.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에 이어 ‘역사를 품은 여성, 리더십을 말하다 – 청주 여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또한 전통 공예 체험활동과 초정치유마을의 스파치유 풀, 온열 테라피, 명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는 물론 여성단체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
청주상공회의소는 17일 오전 7시 청주 엔포드호텔 직지홀에서 충북지식경영포럼 회원, 청주상의 회원사 및 유관기관ㆍ단체장ㆍ지자체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충북지식경영포럼 제112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안전경영 리더십’라는 주제로 엄영하 스템코㈜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서 기업이 추구해야 할 안전경영의 방향과 사례 분석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엄영하 대표는 “안전재해 관련 법규가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 2000명의 근로자가
포스코그룹은 지난 18일 장인화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철강 '월드 스틸 다이내믹스' 주최 글로벌 포럼에 참석해 그룹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 전략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글로벌 철강업계 리더 등 500여명이 참석한 포럼에서는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철강 그룹사 중 처음으로 'WSD 명예의 전당'에 영구 헌액되는 것을 축하하는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포스코홀딩스는 WSD가 2002년부터 전 세계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기술 혁신 등 23개 항목을 심사하는
한국남부발전은 10일 리더십 기반의 우수성과 창출을 장려하고 직무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신규 제도인 ‘에너지드리머’ 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에너지드리머’는 회사의 전략과 연계된 주요 직무를 중심으로 도전적 과제를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혁신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선발·포상하는 제도다.이번 제도는 남부발전이 중점 추진 중인 ‘직무 중심의 인사·조직관리체계 강화’와 연계해, 2직급 이상 부서장들의 직무 리더십과 전략적 실행역량을 제도적으로 인정·
LG전자가 미국 미국 세탁기 브랜드 리더십 강화를 위해 뉴욕에서 특별 결혼서약식 '러브 투 런더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이 행사는 LG전자가 지난해부터 전개한 LG 세탁가전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워시타워와 워시콤보 등 LG 세탁가전을 활용해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시간 확대를 제안하는 캠페인이다.LG전자는 뉴욕 하이라인 파크에 스테인드글라스 무늬 워시타워로 디자인한 공간을 조성했다. 사전 사연 공모로 선정된 10쌍의 연인이 이곳에서 결혼서약식을 진행했다. 하이라인 파크는 연간 800만명이 방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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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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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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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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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커피 한 잔에 담은 희망…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화제
예천군이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초등학교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공간에 경각심을 심는 ‘생활 속 인식개선 실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주변 카페 20여 곳에 컵홀더 4000개, 냅킨 6만 장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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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학술총서 제10집 '인천의 근대지도 1883~1945'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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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이 학술총서 제10집 ‘인천 근대지도 1883~1945’를 발간했다.시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800여점의 지도 가운데 근대에 제작한 54점을 선별한 학술총서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근대지도는 성격에 따라 ▲시가도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 ▲매립 및 시가지계획도 ▲관광안내도 ▲조감도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시가도’를 통해서는 인천 시가지의 전반적인 변화 양상,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에서는 인천항 건설 계획과 시설 현황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매립 및 시가지계획도’에서는 인천지역의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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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식 기반 디파이 플랫폼 zk렌드, 운영 종료...보안 사고 등에 따른 위기 극복 못해
짙영지식 기반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zk렌드가 공식적으로 운영 종료를 선언했다. zk렌드팀은 “여러 차례 해킹으로 사용자 신뢰가 회복되지 못했고, ZEND 토큰이 바이비트, 쿠코인 등 주요 거래소들에서 상장폐지되며 유동성까지 막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개발을 지속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zk렌드는 운영 종료에 따라 현재 보유한 잔여 자금 약 20만달러를 전액 사용자 보상에 활용할 방침이다. 2022년 3월 zk렌드는 델피디지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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