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지난 14일~20일까지 대규모 지진발생에 의한 지진재난의 위험성을 상기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진안전주간’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시민과 기관이 함께 지진재난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지진 안전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진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지진재난 캠페인과 집중 홍보기간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지진 안전 주간’에는 영상전광판, 버스 승강장, 도시철도,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등을 활용해 지진 안전 행동 요령을 홍보한다. 또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