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남도 내 재난 대응에 앞장서고 안전 충남을 실현해 나갈 도내 최대 규모 소방서가 문을 열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4일 당
롯데 유통군이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이 오는 22일 종료를 앞두고 초특가 행사는 물론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참여사별 혜택을 선보인다. 우선 롯데마트는 장바구니 물가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 실속 중심의 쇼핑 혜택을 마련한다.투플러스9) 등급 한우 ‘마블나인’ 전 품목과 ‘미국산 척아이롤·부채살·살치살을 최대 40%, 제철 과일인 천도·신비복숭아를 최대 반값에 각각 판매한다.생필품도 대폭 할인된다. 하기스 기저귀 36종, 테크·피지 세탁세제 14종, 유한킴벌리 생리대·
문음미 기자 = 전국 대학의 입시정보를 총망라하는 ‘광주진로진학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8~19일
HD현대가 인도 최대 국영 조선소와 손잡고 인도 현지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인도 최대 국영 조선소인 코친조선소와 ‘조선 분야 장기 협력을 위한 포괄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코친조선소는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 위치한 인도 최대 규모의 조선소로, 인도 정부가 67.9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코친조선소는 상선부터 항공모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종의 설계·건조·수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최근 5년간 소형 상선 60척, 함정
문음미 기자 = 곡성군이 곡성심청상품권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구매한도를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최대 200만 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올해 6월 우리나라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며 플러스로 전환됐다. 미국의 관세 영향에도 반도체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자동차·바이오헬스 등 주요 수출 품목이 호조세를 보였다.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6월 수출액은 598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6월 실적 가운데 최대 규모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도 6.8% 증가한 28억5000만 달러로 6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전년 동월 대비 11.6% 증가한 149억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기업들의 투자심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시설투자자금의 최대 지원한도는 비제조업 1억, 제조업은 35억까지이다.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시설투자 견적서 및 계약서 등 구비서류를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 제출 및 신청하면 된다.제조업의 경우는 경영기반, 기술력 등의 사업계획 평가를 통해 시설투자자금 추천서를 받고, 대출실행시 최대 8년간 보증서‧부동산 담보는 대출금리의 50%, 신용담보는 2.3%를 중소기업육성기
내란·외환 등 중대범죄의 최대 구속 기간을 연장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법사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은 19일 중대범죄 등 예외의 경우에는 최대 구속 기간을 1심은 1년, 상소심은 각각 10개월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원칙적인 구속 기간은 현행과 같이 2개월로 하되 구속을 계속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심급마다 2개월 단위로 1심은 2차, 상소심은 3차에 한해 결정으로 갱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경우 일반 범죄는 '6·6·6'의 최대 구속 기간이 적용된다.다만 피고인이 ▶
쿠팡이 오는 22일까지 '로켓직구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전 세계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봰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글로벌 브랜드 800여 곳이 대거 참
경기 안양시는 청년 가구에 최대 50만원의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안양시는 올해 상반기 안양시로 전입하거나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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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가동한 홍명보호, 국제전서도 먹혔다… 동아시안컵 중국에 3-0 압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중국을 제압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홍명보호는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부 조별리그 1차전에서 3대 완승을 거뒀다.이번 대회는 FIFA A매치 기간 외에 열려 유럽파 차출이 어려워 각국 대표팀은 자국 리거 위주로 엔트리를 구성했고 홍명보 감독 역시 붙박이 주축 선수들을 제외한 젊은 나이의 K리그 선수들로만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수비진은 김주성, 박진섭, 박승욱이 백3라인을 형성했고 좌우 윙백엔 이태석과 김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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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전 대표·대주주 소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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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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