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브라질이 양 국가 간에 다양한 분야서 협력을 증진하기로 합의 발표 했다.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주석은 20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무역, 투자, 과학기술, 항공우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다짐했다.시 주석과 룰라 대통령은 아우보라다 궁에서 만나 "양국 관계의 역사상 최고의 순간을 맞이했다"고 평가하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황금 파트너가 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다.또한 이 자리에서 중국-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