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지역 이미지를 표현하는 브랜드 디저트 빵, ‘양양한입’을 최근 개발 완료했다. ‘양양한입’은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행복을 표현한 명칭으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양양에서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상품은 양양군의 핫플레이스 양양의 이미지와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완성됐다.군은 양양 브랜드 빵을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업체 설계 생산방식으로 개발을 시작하여 12월에 완료했다.브랜드 빵의 모양은 서핑하는 북극곰인 ‘폴라베어’를 활용하여
공기단축·균일한 품질 제공… 탄소·폐기물 배출 낮추고 분진·소음 적어 친환경 공법희림, 프리미엄 리조트·콘도·호텔 등 모듈러 확대… 하와이 모듈러주택 추진 만전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모듈러 건축브랜드 ‘미노’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강원도 양양군에서 ‘미노 양양 모듈러 리조트 빌라’를 준공, 모듈러 리조트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희림은 지난 7월, 모듈러 제작 전문회사 유창과 함께 새로운 모듈러 건축 브랜드 ‘미노’를 출시한 바 있다. 미노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건축을 최우
경상북도 성주교육지원청은 2025. 1. 16. 성주교육지원청 다온관 3층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학교 교육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성주교육 설명회’를 개최하였다.2025 성주교육 설명회는 수륜중학교 관현악부의 연주로 시작하여 교육장 인사말씀, 2025 성주교육 계획 영상 시청, 교육을 바꾸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교육을 바꾸는 시간에는 월항초 교사 하지영, 용암초 교사 권지연, 성주군 학부모회장협의회장 김선화, 3분이 교육에 관한 자신 생각과 경험을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동에 소재한 노둣돌 청사가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된다. 광명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사업비 40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약 7,407㎡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시설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레포츠실 ▲클라이밍 복합공간 ▲유아 공공놀이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광명시는 오는 12월 광명
철원군은 대표적인 겨울철 지역축제인 ‘제13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 개최에 앞서 민·관 합동 현장안전점검을 통해 지역축제 중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는 한탄강 일원에 조성된 8.5km의 물윗길 트래킹, 다양한 먹거리, 대형 눈 조각, 눈 썰매 및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겨울 지역축제이다철원군은 2025년 첫 지역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철원군 안전관리자문단을 중심으로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대전시는 61년 만에 신축되는 새 야구장 명칭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명칭 결정은 한화이글스와 최종 합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와 만난 자리에서 “대전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한화그룹 측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려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대전시는 앞으로
충남대학교가 2025학년도 학부생의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충남대는 지난 2009학년도 이후 17년째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하게 됐다.
충남대는 20일 2025학년도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국가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이행과 학부모 및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학부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원 등록금
대전시는 유천동에서 도마동 방향 유등교 가설 교량을 부분 개통하고 시내버스 8개 노선에 대해 오는 24일부터 이 구간을 통과시키기로 했다.
20일 시는 유천동에서 태평교를 거쳐 도마동으로 우회 운행하던 급행 1, 119, 201, 202, 2002, 608, 613, 20번 등 8개 노선을 가설교로 운행시키기로 했다.
또한 113, 916,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