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선정식을 갖고 창업가 육성 사업에 돌입했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고, 대전혁신센터가 지역 주관 운영을 맡아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앞서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2월부터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참가자 모집에 나서 25명의 예비 창업가를 선발했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창업 초기 예비창업자에게 필수적인 교육, 멘토링, 사업화 자금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선정된 참가자들은 창업 아카데미, 피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