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지난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에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1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김진경 의장은 한국어린이문화원과 동아일보가 주최한 행사에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통일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통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장관상을 받았다.김진경 의장은 "작은 씨앗에서 큰 나무가 자라듯, 어린 시절 통일 교육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경기도의회는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
김석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는 14일 오전11시 횡성군협의회 회의실에서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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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6월 9일 글로벌 알파 테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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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한우협회 보은군지부, 가축방역업무 공동 실시 업무 재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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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밤 군위군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 방향 군위터널 인근에서 차량 4대가 연쇄 추돌하면서 이 중 한 대에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8시 10분께 군위터널 약 500m 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1분 뒤인 8시 11분에 접수된 신
[2차 토론] 갈등만 남긴 4파전… 이재명 "비방 많아" 김문수 "쏘면 명중" 권영국 "구체성 부족" 이준석 "회피 아쉽"
23일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1대 대선후보 2차 TV 토론를 마치고 각 후보들이 이번 토론에 대한 평가를 내놓았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토론을 마친 뒤 여의도 KBS 본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비전보다 인신공격과 왜곡이 많아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이 후보는 "상대의 발언을 의도와 다르게 해석하거나 전제를 바꾸는 식이면 제대로 된 토론이 되기 어렵다"며 토론 문화 자체에 대한 고민도 드러냈다.또한 "남은 토론에서는 국민의 삶을 바꾸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중심의 토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제16회 상지대 총장배 태권도대회 개회식 열려… 전국 2,800여 명 참가
상지대학교가 주최하는 ‘제16회 상지대학교 총장배 태권도대회’가 23일 오전, 홍천군 종합 실내체육관에서 공식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품새 종목으로 시작됐으며, 29일까지 격파와 겨루기 종목이 차례로 진행된다.올해 대회에는 전국 중·고·대학·성인·장년부 선수 약 2,800명이 참가했다. 품새 210팀 1,218명, 격파 62팀 1,278명, 겨루기 69팀 367명 등 총 341개 팀이 참가해 다채로운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개회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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