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선보인다. 지난 3월 출범한 강릉시 청소년자원봉사단'꿈나눔꾼' 25명은 오는 3일, 입암3주공 경로당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진행한다. 오는 5일 어린이날 기념 행사장 내 플로깅 활동을 펼쳐 청소년의 재능 나눔을 실현할 계획이다.강릉시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7명도 오는 10일 주문진읍 일원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치며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 환경을 정화하는데 앞장 설 예정이다또한, 오는 17일에는
세명고등학교는 지난 10일,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포항 스틸야드를 찾아 K리그1 경기를 관람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현장 학습은 스포츠를 통한 단체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세명고 학생과 교직원은
포항시 남구청은 지난 16일 장기면 방산리 사과농가를 찾아 산업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과 적과 작업을 돕는 봄철 농번기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으며, 유홍근 산업과장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월미도 관광특구에서 ‘바다의 날 기념 월미도 친수공간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월미도상가번영회가 함께했다.특히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줍다’와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말한다.플로깅 참여자들은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 낚
충북 청주 율량중학교 환경 동아리 학생 20여명은 지난 23일 등굣길 학교 주변에서 ‘플로깅’ 활동을 했다.환경 동아리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전 7시50분부터 20분간 플로깅 활동을 하며 학교 주변의 쓰레기, 담배꽁초, 물병 등을 수거한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국가철도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 나눔 활동을 28일 가졌다 철도공단 SE융합본부 봉사단 50여 명은 동구에 있는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함께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48가구를 방문해 노후 방충망과 조명을 교체하고 가스 자동 차단기를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 안전 개선 활동을 펼쳤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8일 오후 3시 30분, 송호대학교 호텔관광외식조리과 학생들의 제과 제빵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빵과 쿠키 30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는 지역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송호대는 제과 제빵 후원뿐만 아니라 송호미식회 초청 등 장애인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자원봉사자 25여 명과 ‘동네한바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동네한바퀴’는 중구지역 내 해안가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날은 중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직원과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신포동 및 신흥동 일대 우범지역을 돌며 구석구석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특히, 인천중부경찰서는‘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협력’으로 중구센터와 협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봉사활동 시 안전하게 활동
제주소방서 오라의용소방대는 지난 8일 한라체육관 일대에서“제53회 어버이날 행사”개최에 따른 안전관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횡단보도, 한라체육관 행사장 주변 교통 통제 및 질서유지와 행사 안내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권세호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어제 대전 중구 대전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플로킹’을 진행했다.플로킹은 스웨덴어 ‘줍다’와 영어 ‘걷기’의 합성어로, 조깅이나 산책 중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이날 행사에서 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은 대전천을 따라 걸으며 하천 주변의 생활쓰레기와 폐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권세호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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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TV토론 '눈물 발언'부터 '거북섬 발언'까지… 대선 정국, 고발전 격화
대선 정국이 고발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최근 열린 2차 TV토론과 지역 유세에서 나온 발언을 둘러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공방이 법적 대응으로 번지고 있다.첫 번째 불씨는 지난 23일 열린 TV토론에서 촉발됐다.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감옥에 갔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지적하자, 김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죄로 또 걸리면 재범"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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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포화·내수 침체 골목 카페·식당·편의점 감소
골목마다 즐비하던 커피숍이 감소하고, 치킨가게, 호프, 식당, 편의점 등도 일제히 줄었다.자영업 포화 상태에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내수 관련 업종에서 휴·폐업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25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커피음료점은 9만5337개로 작년 동기보다 743개 줄어들었다.커피음료점은 2018년 4만5203개에서 2019년 5만3102개로 크게 늘었다.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2020년 1분기에도 6만2916개로 뛰었고 2021년 7만개를 돌파한 뒤, 2022년 8만5609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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