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는 24일 제29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서산시 어항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상수도사업특별회계조례 폐지조례안,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공유임야 관리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1개 안건을 원안가결하였다.△서산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5년도 정기분
  충북 옥천군은 5986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당초예산보다 78억원 증가한 액수로  일반회계 5227억원, 특별회계 759억 원이다. 군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에 맞춰 민간지원보조금, 경상적 경비 등을 동결하고 절감한 재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전 관련 사업에 배분했다. 도로‧하천 등 SOC사업의 경우 사업공정률을 검토해 연내 지출 가능한 예산을 우선 반영했다. 분야별 세출예산을 보면 사회복지가 1486억원으로 가장 많고 상하수도 및 환경
충남 금산군은 2025년 본예산안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8652억원을 편성했다.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6763억 원, 특별회계 811억원, 기금 1078억 원으로 2024년 본예산 7711억원 대비 941억원이 증가했다.군은 국가 세수 결손으로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서도 강력한 지출 재구조화를 통해 경상경비를 절감하고 과잉투자를 정비했으며 수해복구 등 국·도비 예산을 지난해 2064억원 보다 860억원 증가한 2923억원 확보했다.분야별 예산안은 사회복지 1913억원, 농림해양수산 1247억원,
대구시 군위군은 2025년도 본예산으로 4,016억원을 편성해 21일 군위군의회에 제출했다.제출된 예산안은 일반회계 4,003억원, 특별회계 13억 5,045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3,638억원에 비해 378억원 증액한 규모로, 본예산 기준으로는 2023년 이후 다시 4,000억원대로 회복하게 됐다.군은 불안한 국제정세와 내수경기 위축에 따른 세입 감소 등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방보조금 평가 결과를 반영한 예산조정과 장기투자사업의 집행가능한 예산부터 단계적 편성추진 등 늘어나는 재정 수요에 합리적이고 전략
성남시는 3조8298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올해 본예산 3조5402억원보다 2896억원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3조1599억원, 특별회계 6699억원이다.분야별로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1조3486억원을 배정했다. 분당 어린이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 83억원, 보훈회관 이전 건립 공사 59억원, 중원청소년수련관 시설개선 공사 38억원, 해님달님놀이터 운영 지원 15억원, 저상버스 이용 장애인 버스 요금 지원 10억원 등이
성남시는 3조8298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올해 본예산 3조5402억원보다 2896억원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3조1599억원, 특별회계 6699억원이다.분야별로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1조3486억원을 배정했다. 분당 어린이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 83억원, 보훈회관 이전 건립 공사 59억원, 중원청소년수련관 시설개선 공사 38억원, 해님달님놀이터 운영 지원 15억원, 저상버스 이용 장애인 버스 요금 지원 10억원 등
성남시는 3조8298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올해 본예산 3조5402억원보다 2896억원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 3조1599억원, 특별회계 6699억원이다.분야별로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1조3486억원을 배정했다. 분당 어린이종합지원센터 건립 공사 83억원, 보훈회관 이전 건립 공사 59억원, 중원청소년수련관 시설개선 공사 38억원, 해님달님놀이터 운영 지원 15억원, 저상버스 이용 장애인 버스 요금 지원 10억원 등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또 시의회는 감사 결과와 자료를 기반으로 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남양주시는 20일 100만 메가시티 도약 및 성장동력 확충에 중점을 둔 2조 2,720억 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 편성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내년도 본예산은 올해보다 442억 원 증가한 2조 2,720억 원으로, 일반회계 2조 541억 원, 특별회계 2,179억 원이다.시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내수경기 위축에 따른 세입 감소 등 재정적 어려움을 감안해 전략적인 재정 운용을 통한 효율적인 재원 배분에 힘썼다.특히 내년도 예산은 △지역경제 및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 △교통복지 강화 △생활형 SO
나주시가 ‘민생안정’, ‘지방소멸 극복’, ‘미래성장동력 육성’에 초점을 둔 2025년도 1조107억원 규모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본예산 편성 기조와 주요 정책을 설명하며 본예산 최종 통과를 위한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2025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9281억원, 특별회계 826억원으로 2024년도 본예산 9396억원과 비교해 711억원가 증가했다. 예산은 늘었지만 사용처가 특정된 국·도비 증가로 수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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