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24일 야음장생포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남구 지역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와 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조·부모 교육 ‘든든한 육아동지’ 할마,할빠 행복 솔루션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맞벌이 가정 증가로 조부모가 손자녀를 돌보는 황혼 육아가 증가함에 따라 양육으로 인한 조·부모의 스트레스 갈등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을 통해 조·부모의 강점 컬러와 유형별 의사소통 기술을 알아보고, 강점 컬러를 활용한 천연염색 스카프를 만들어봄으로써 부모님께 감사한 마

오비맥주가 힙한 감성을 추구하는 Z세대 취향에 맞춰 트렌디한 공간에서 즐기는 알루미늄 병 ‘카스 알루 보틀’을 처음으로 출시한다.카스 알루 보틀은 카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광택감이 돋보이는 유광으로 처리해 브랜드의 역동성을 강조했다.알루미늄 병은 소재 특성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에 차갑게 해주고, 그립감을 살린 병 모양 덕분에 카스 프레시 특유의 상쾌한 맥주 맛을 한층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이 장착돼 페스티벌, 트렌디 포차, 홈파티, 캠핑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에서 즐길 수

키즈카페 브랜드 모넬로가 고양시 능곡점을 신규 오픈해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신규 오픈 매장은 편안하고 따뜻한 베이지 계열 컬러를 베이스로 하여 파스텔 톤과 우드의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색을 사용하였다. 파스텔톤은 차분한 느낌을 주어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전해주며, 우드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하며,시간이 지나더라도 오래도록 고유한 느낌을 연출한다."라고 밝혔다.또한, 모든 공간은 아이들의 놀이와 보호자의 편의를 모두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공간과 휴식공간의 배치는 방문

강경화 작가가 ‘달항아리, 컬러를 만나다’ 개인전을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성수동 뎁센드2 갤러리에서 개최한다.‘달항아리, 컬러를 만나다’ 전시회에서는 컬러, 형태, 문화에 대한 다양한 요소들을 기반으로 패러디, 그래픽,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 15여 점을 소개한다.달항아리는 조선 후기 만들어진 한국의 도자 문화를 대표하는 도자기로 달과 닮았다고 해서 달항아리라고 불리고 있다.강경화 작가는 “시간과 공간을 떠나 달은 인류와 언제나 같이했던 존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