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지난 27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패밀리데이, iM from DGB’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플리마켓과 공연을 통해 임직원 가족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DGB금융 임직원 및 가족들을 초대해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 활동 향유로 소속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증대시키고자 기획됐다. DGB금융지주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함께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VR체험
가을 축제의 대명사 ‘여주오곡나루축제’ 개최가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랍스터 급식’으로 유명한 김민지 영양사가 축제의 대표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김민지 영양사와 함께 지난 9월 7일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선보일 대표 먹거리 3종 개발을 추진했다. 여주 대표 농·특산물인 쌀, 고구마, 땅콩, 느타리버섯, 가지 등을 활용한 이번 메뉴는 든든한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식사류, 간단하게 맛볼 수 있는 핑거푸드류, 마무리 디저트로 구성된다
경주시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제51회 신라문화제를 알리고, 천지신명과 오악신에게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화평서제를 오전 10시 숭혜전 소공원에서 개최한다. 화평서제는 신라문화제의 시작을 천지신명과 오악신에게 고해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례 행사다. 서제의 초헌관에는 남심숙 문화관광국장, 아헌관에는 박임관 경주문화원장, 종헌관에는 공성규 경주문화축제위원장이 각각 맡는다. 행사는 먼저 혼불과 신토봉안을 시작으로 처용무가 진행된다. 이어 헌관이 중심이 돼 다양한 제물과 기도를 통한 제례가 펼
상주시는 지난 3일 서성동 패션거리 일원에서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전야제인 거리퍼레이드와 도심축제를 성황리 열어 본 축제의 기대감과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이날 총 40여 개 팀 1000여 명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는 상주여중에서 서문사거리를 지나 패션거리로 이어졌다. 특히 각 팀은 축제에 걸맞게 화려한 모자와 의상을 입고, 행진한 후 도착지점에서 노래·춤·악기연주·스포츠 등의 퍼포먼스로 다시 한번 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축제의 흥을 더욱 돋구어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1997년 시작해 올해 2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유산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한 축제로 매년 많은 내․외국인의 사랑을 받아왔다.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 탈춤공원 및 원도심 일원에서 글로벌 축제의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개최된다.올해 축제는 글로벌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5대양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개최를 지원할 자원봉사자들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교육 및 다짐결의대회를 열고 친절매너응대법 주제 교육을 진행하고 자원봉사자 결의문을 낭독하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축제의 자원봉사자는 11일간 행사지원, 체험, 급수, 교통, 안내 등 5개 분야에서 1일 282명, 총인원 221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장길호 센터장은 “세계인삼수도 금산 제42회 금산
지난 11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이번 축제에는 총 115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이 중 1만여 명의 외국인이 현장을 찾아 글로벌 축제의 기반을 다졌다.축제의 이목을 끄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11시쯤 10개 읍면 주민이 각자의 날을 정해 축제장에서 금산수삼센타까지 왕복 약 1.2㎞ 구간을 마칭밴드와 농악대의 인도로 함께 다녀오는 행사를 꼽을 수 있은데 금산에서는 이 행사를 길놀이라고 부른다.금산 사람들은 지난 1981년 인삼재배 시 인삼포를 완성하고 인삼의 새
곡성군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한다.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어린이들의 직접 참여로 만들어지는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 퍼레이드는 24일 오후 4시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 지역 및 전국에서 모인 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꾸민 퍼레이드로,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이어지는 주요 행사로는 25일에 '곡성심청 전국 어린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4 구미산단 페스티벌'이 지난 4~6일까지 보세장치장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장 환영사와 용호성 제1차관 축사를 시작으로 김창완 밴드와 불고기디스코 밴드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춤추자! 산단사람들'로, 공개 모집된 30여 명의 근로자와 시민들이 3일에 걸친 훈련을 통해 크레인에 매달려 공중에서 대형을 이루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달 27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패밀리데이, iM from DGB’ 행사를 개최해 다양한 플리마켓과 공연을 통해 임직원 가족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DGB금융지주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함께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DGB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초대해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 활동 향유로 소속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증대시키고자 기획됐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VR체험 등 게임존, 캐리커처·캔들 만들기 등 체험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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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號, 내일 이라크 꺾고 선두 독주 도전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을 치른다.팔레스타인과의 홈 1차전에서 0대0 무승부에 그치며 불안하게 여정을 시작한 홍명보호는 오만과의 원정 2차전에서 3대1로 승리한 데 이어 지난 10일 요르단과의 원정 3차전에서 2대0 쾌승을 거두며 B조 1위로 뛰어올랐다.한국과 함께 B조의 강자로 꼽히는 요르단과 이라크를 상대한 이번 10월 A매치 2연전은 북중미행의 가장 큰 고비로 여겨졌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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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생존왕] ‘야생 파이터’ 추성훈X김동현 “너무 무서워, 고문받는 듯” 항복! 새벽 사냥에서 무슨 일이?
14일 방송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0%, 분당 최고 3.4%를 기록했다. 이날 ‘생존왕’에서는 지난 회 정글 팀의 승리로 국가대표 팀과 피지컬 팀의 깃발이 태워졌다. 생존지로 돌아간 피지컬 팀과 군인 팀은 배고픔을 참고 잠을 청했다. 반면, 텐트 완성을 못한 국가대표 팀은 ‘정글神’ 김병만에게 도움을 구했다. 김병만은 경쟁을 잊고 나무의 Y자 부분에 이층집의 토대를 세우고 정글 꿀팁까지 전해, 서바이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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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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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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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두레이 “두레이 AI로 구독형 AI 협업 시대 연다”
NHN 두레이는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두레이 AI’를 공개하고 AI 협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두레이 AI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양적·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NHN두레이는 두레이 AI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두레이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창열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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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자연휴양림, ‘추억놀이愛 퐁당’체험프로그램 운영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숲체험·숲놀이 프로그램 ‘2024 추억놀이愛 퐁당’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인 ‘2024 추억놀이愛 퐁당’은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주 이용객인 가족 단위 관광객, 65세 이상 방문객,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억 속 전래놀이 체험을 제공, 세대공감과 더불어 숲속에서 재미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실뜨기, 제기차기, 고무신 던지기, 사방치기, 공기놀이 등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와 나뭇잎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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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역건설 해외 진출 전략 모색… 22일 정책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복지이음마루 대강당에서 ‘지역건설산업 해외건설 시장 진출 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역건설산업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통한 해외건설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계 전문가, 건설단체, 공무원, 해외진출 경험이 있는 도내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해외건설 진출 전략을 논의한다.신의철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장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김배성 제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강경문 도의원, 강경희 제주대학교 교수, 김형수 ㈜글로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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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4년도 곱들락한 집’ 선정
제주시는 주택의 작은 공간을 활용해 자연친화적인 도심 및 녹색 공간으로 조성한 ‘2024년도 곱들락한 집’ 5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선정위원회는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7명으로 구성 △주택의 여유 공간을 꽃과 나무 등으로 꾸민 주택, △제주 지역 특성을 잘 반영한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주택, △개방감이 있고 주변 환경과 조화되어 경관이 뛰어난 주택을 기준으로 최고 점수를 받은 5곳을 선정했다.곱들락한 집으로 선정된 주택에 대해서는 10월 중 상패와 현판이 제공되며, 제주시청 내 사진을 전시 방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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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전통시장 내 식품위생업소 위생환경 개선사업 추진
서귀포시는 관내 전통시장 내 음식점 등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시장 내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업소별 위생지도 · 개선활동과 실질적인 위생물품 지원 및 이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위생 영업주들의 자율적 위생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을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올해는 매일올레시장과 서귀포향토오일시장 내 위치한 식품위생업소 대상이며, 지난해보다 10개소를 늘려 60개소를 지원한다.대상 업소의 조리장· 조리도구 등 세균오염도 측정 및 오염가능성 진단 등으로 현장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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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애월읍 주민委, 지역 특성 살린 발전 방안 구상
제주시 애월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는 지난 10월 17일부터 타 지역 우수·실패 사례 탐방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탐방은 경상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 일원에서 진행, 주민위원회는 ▲거점지역 생활 SOC센터 공간구성, ▲거점지역 및 배후마을의 문화·복지 프로그램 개발, ▲향후 센터 운영 등의 사례를 살펴 사업 전반의 견문을 넓혔다.탐방 주요 목적은 타 지역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애월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필요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수집하는 데 있다.탐방에 참여한 위원들은 현